출처 – instagram @yeonhee.luv

국민 대표 걸그룹 하면 여전히 ‘소녀시대’가 떠오릅니다. 그만큼 인지도도 높고 걸그룹의 대명사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각인되었기 때문일텐데요. 소녀시대가 되기위해 준비했던, 일명 소녀시대 데뷔조 연습생을 거쳐간 연예인들도 적지 않다고 하죠. 일부는 아이돌로, 일부는 배우로 데뷔해 활동하며 그 사실이 알려지곤 했습니다. 그중 소녀시대와 같은 소속사로 배우로 전향한 경우가 있었으니 바로 이연희였죠.

이연희는 많은 분들이 ‘소녀시대 연습생 출신’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도 때때로 소녀시대 멤버들과 찍은 과거 사진이 올라오곤 했었죠. 이연희는 배우로서 데뷔하며 다른 길을 걷고 있긴 하지만 돋보이는 미모로 초반부터 눈길을 끌었습니다.

출처 – 드라마 ‘에덴의 동쪽’ / ‘구가의 서’

사실 처음에는 아이돌, 가수를 준비해서인지 데뷔초부터 ‘연기력 논란’ 등이 따라다녔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는 외모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일각에서는 안티조차 이연희의 미모는 수긍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니 말이죠.

이연희는 ‘모태미녀의 표본’으로 유명합니다. 어린시절 사진만 봐도 그대로 잘 컸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어린 아이 때부터 높은 콧대와 뚜렷한 눈망울 등에 완성형 미모라는 수식어도 따라다녔죠. 학창시절 사진들을 비롯해 졸업사진까지도 굴욕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연희는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주로 생활한 곳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이었다고 하죠. 이렇게 전라도와 경기도에 연고를 두고 있던 이연희는 예전부터 각종 오디션과 캐스팅을 해오던 SM과도 연을 맺게 됐다고 합니다. 2001년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입상하면서부터였죠.

SM 연습생으로 발탁되어 처음엔 아이돌을 준비했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아이돌 소속사로 유명하긴 하지한 당시에 SM은 더욱 아이돌 소속사가 메인이었고 배우 등은 거의 키우지 않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지망하는 바도 더해져서 말이죠. 이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이연희는 현 소녀시대 멤버들과 그 시기를 같이 보냈다고 합니다.

출처 – MBC / Olive ‘섬총사 2’

이연희가 아이돌 연습생으로 소녀시대 멤버들과 무대를 준비했었다보니 이연희의 노래와 춤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았는데요. 이연희가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들을 종합해보면 가창력이 꽤 좋은 것으로 보입니다. 생각보다 배우임에도 노래하는 영상이 많은 편인데요. 일각에서는 이때문에 아이돌로 데뷔했었다면 노래 실력으로 논란되는 일은 없었을 것이란 말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출처 – 플라이 투 더 스카이 MV ‘condition of my heart’ / 문희준 ‘Alone’ / 동방신기 ‘My little princess’

그러나 이연희는 아이돌 연습생에서 배우로 전향해 데뷔하게 되었죠. 고아라에 이어 SM 출신 배우로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연희는 HOT로 활약했던 문희준의 솔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데뷔하게 됩니다. 문희준의 솔로 1집 ‘Alone’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미모로 시선을 끌었죠. 사실 이연희는 문희준이 직접 뮤직비디오에 캐스팅했다고 합니다. 당시 프로필 사진만 찍어놓았는데 그 사진을 돌려보던 문희준이 발견하고 요청했던 것이라고 하죠. 이후에도 이연희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신화, 강타, 동방신기 등의 뮤직비디오에 줄곧 출연하며 눈도장을 단단히 찍었습니다.

드라마로는 2004년부터 2005년까지 방영된 KBS 드라마 ‘해신’이 처음이었습니다. 당시 정화 역을 맡아 배우 수애의 아역으로 등장한 것이었죠. 이어 KBS ‘금쪽같은 내 새끼’, ‘부활’ 등에서 조연을 맡으며 정식 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해나갔습니다. 특히 2008년 주연으로 출연했던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이 이연희 출연작으로 잘 알려져 있기도 하죠. 동시에 이연희에게는 연기력 논란을 크게 일으킨 작품이기도 하고요.

출처 – 드라마 ‘구가의 서’ / ‘미스코리아’

꾸준히 배우로서 작품 활동을 이어온 이연희는 2012년에는 드라마 ‘유령’ 유강미 역으로 등장해 다시 눈길을 끌었습니다. 2013년에는 드라마 ‘구가의 서’에 특별출연했는데 당시 특별출연 장면이 화제가 되기도 했죠. 그리고 같은해 드라마 ‘미스코리아’ 주연 오지영 역을 맡은 이연희는 분위기 반전을 꿈꿨습니다. 앞서 연기력 논란이 일었던 작품들에 비해 반응이 좋은 편이었고 연기력이 나아졌다는 반응도 얻었죠.

출처 – 드라마 ‘더 패키지’ / 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이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와 ‘더패키지’로 나름대로 괜찮은 평을 얻어온 이연희는 점차 발전하는 모습으로 예쁜 외모만이 아니라 배우로서로 주목받기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부족한 면이 있다고는 하지만 긍정적인 반응이 많아진 것을 보면 말이죠. 올해들어 연초부터 활동을 시작한 이연희는 현재MBC 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에 출연중입니다. 이 작품을 비롯해 앞으로의 배우 활동도 응원하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