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인공은 Mnet 연애 추리 예능 ‘러브캐처 2’에 출연한 송세라와 박정진입니다. 러브캐처는 자신의 정체를 숨긴 10명의 남녀가 심리전을 통해 사랑 혹은 돈을 얻는 게임입니다. 출연진은 ‘머니캐처’와 ‘러브캐처’로 5명씩 나누어지는데요. 머니캐처가 러브캐처를 속여 커플이 되면 머니캐처만 상금을 획득합니다. 러브캐처끼리 커플이 되면 커플링을 얻을 수 있죠. 다만 머니캐처끼리 커플이 되면 사랑과 상금 모두 쟁취할 수 없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송세라는 머니캐처, 박정진은 러브캐처였는데요. 송세라는 상금 5천만 원을 포기하고 박정진과 커플이 되겠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죠. 송세라는 이후 인터뷰에서 ‘돈은 아깝지 않다, 중요한 건 인연이다’라고 말했는데요.

박정진은 송세라의 도도하지만 애교 있는 고양이 같은 모습에 반했고, 송세라는 박정진의 잘 웃고 유순한 이미지에 젠틀한 모습에 반했다고 합니다. 이 선남선녀 커플은 작년 11월 국내 여행을 떠났는데요, 이들의 여행지는 어디일까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네스북 등극
신세계 센텀시티

이들의 행선지는 부산입니다. 부산은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이며 남동단에 위치한 광역시죠. 부산의 인구는 340만 명으로 모든 광역시 중 1위입니다. 부산은 문화, 쇼핑, 관광의 중심지로서 여름에는 해운대와 광안리 등 해변을 찾는 피서객들로 북적이는 열정의 도시인데요. 또한 아시아 지역 최대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세라정진 커플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입니다. 이 지점은 대한민국에 있는 최대 규모의 백화점으로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해있습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세계 최대의 백화점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기록도 있죠. 아이스링크와 실내 골프장을 비롯한 각종 쇼핑, 문화, 레저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 규모에 걸맞게 신세계 센텀시티는 2019년 1조 15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백화점 매출 순위 4위에 등극했습니다. 현재는 명실 상부한 해운대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는데요. 전 세계 건축, 인테리어 대가인 캘리슨사, 이태리 클라우디오 실베스트린이 설계한 ‘황금빛 바다’ 인테리어도 센텀시티의 명성에 한몫을 하고 있죠.

세라정진이 선택한
부산 맛집

세라정진 커플은 러브캐쳐 멤버들과 함께 부산 맛집 탐방에 나섰습니다.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부산하면 생각나는 음식 ‘돼지국밥’입니다. 돼지국밥은 부산의 대표적인 향토음식으로, 돼지 살코기와 뼈를 푹 우려낸 육수에 야들야들한 고기와 밥을 함께 먹으면 속이 든든해지는 음식이죠. 송세라와 박정진도 폭풍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이 커플은 디저트를 먹기 위해 ‘오후의 홍차’ 카페를 찾았습니다. 이곳은 부산 민락동에 위치한 카페로 광안대교 뷰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누리꾼 사이에서 유명한데요. 실제로 ‘부산다운 건축상’을 받은 아름다운 건축물이라고 합니다. 오후의 홍차에서는 맛있는 홍차와 함께 전면 유리창을 통해 해운대 센텀 뷰를 볼 수 있습니다. 세라정진 커플도 이곳 테라스에서 다정한 사진을 남겼죠.

송세라와 박정진은 부산 마린시티에 위치한 ‘풍원장 미역국 정찬’에도 들렀습니다. 이곳은 부산에 오면 꼭 들러야 하는 식당으로 입소문이 자자합니다. 이 때문인지 거의 매시간 웨이팅이 있을 정도인데요. 조개 미역국, 소고기 미역국 정찬 등을 만원 초반대에 맛볼 수 있고 송세라는 사이드 메뉴인 육전이 너무 맛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광안대교 뷰
파크 하얏트 부산

러브캐처 멤버들은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파크 하얏트 레스토랑에서 식사 자리를 가졌습니다. 파크 하얏트 부산은 5성급 호텔로 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작년에는 ‘트래블러스 초이스 2019’를 수상하기도 했죠.

파크하얏트의 다이닝룸은 단일 메뉴 평균 6~8만 원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세트메뉴로는 바닷가재 샐러드, 쇠고기 안심 등으로 구성된 ‘대구 스테이션 세트 A'(11만 원), 연어샐러드와 랍스터 구이 등으로 구성된 ‘대구 스테이션 세트 B'(13만 원)가 있는데요. 맛있는 음식과 환상적인 광안대교 뷰를 감상하기 위해서는 창가 자리 예약이 필수입니다.

부산의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세라정진 커플은 광안리에 들러 광안대교 야경을 만끽했습니다. 다소 추운 날씨에 서로를 꼭 껴안고 애정을 과시했는데요. 함께 여행을 떠난 러브 캐처 멤버들의 반가운 근황도 알 수 있었습니다. 광안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부산의 야경 명소로는 황령산 봉수대,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감천문화마을 등이 있으니 부산 여행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서울에 경리단길이 있다면 부산에는 해리단길이 있습니다. 해리단길은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좁은 도로인데요, 인스타 감성 넘치는 카페, 식당, 소품샵들이 줄지어 있는 곳입니다. 송세라 커플은 해리단길에서 유명한 소품샵인 ‘이로이로샵’에 들렀습니다. 둘은 영상 속에서 귀여운 소품을 들고 잔망스러운 모습을 연출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