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와 유튜버는 요즘 준 연예인이라고 불릴 정도로 핫합니다. 시청자나 구독자 등 고정 시청층뿐 아니라 라이트 하게 보는 사람들까지 다양하죠. 그러다 보니 그들에게 따라붙는 것이 수입인데요. 무려 한화로 약 67억 원을 번다고 밝힌 중국의 한 BJ가 있다고 합니다.

연 수입 67억 원의 주인공은 ‘펑티모’라는 중국 BJ인데요. 사실 펑티모는 방송명이고 본명은 펑야난입니다. 펑티모는 1991년생으로 올해 29살 밖에 되지 않았지만 억 소리 나는 돈을 벌고 있다고 하죠.

실제로 펑티모는 방송 중 1년에 약 4천만 위안, 한화로 약 67억을 번다고 밝히면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중국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알고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인기라고 합니다. 괜히 67억을 번 게 아니었던 것이죠.

펑티모의 주 콘텐츠는 노래로, 우리나라에선 일명 고양이송이라고 불리는 ‘Learn to Meow’라는 곡의 커버 영상으로 유명한데요. 귀여운 얼굴뿐 아니라 노래를 잘해서 많은 반응을 얻게 됐다고 합니다. 사실 실제로 음반을 낸 적도 있는 가수라고 하죠.

원래 그녀는 충칭 전문학교에서 단기 교수로서 북경어를 가르쳤다고 하는데요. 교수로 일하면서 노래를 부를 기회들이 생겼고 그 기회를 계기로 지금까지 왔다고 합니다. 교수로 일했었다는 게 뭔가 반전인데요.

펑티모는 인터넷 방송에서 노래를 몇 곡 부르면서 그걸로 화제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차츰 팬까지 생기면서 BJ로 성장하게 됐다고 합니다. 팬클럽 수가 약 2 천만명에 달한다고 하니 정말 어마어마한 것 같습니다.

그녀는 다양한 커버곡을 지속적으로 올리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영어로 된 노래는 물론이고 우리나라 곡들도 커버해서 부르면서 우리나라에서도 큰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볼빨간 사춘기의 노래를 커버하기도 했었죠.

영상을 보면 볼수록 그녀의 매력이 한층 더 느껴지는 것 같은데요. 그중에서도 제일은 역시 본연에 충실해서겠죠? 귀여운 외모와 그에 걸맞은 청아하고 맑은 음색은 물론이고 수준급의 가창력을 갖추고 있으니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은 그녀가 중국도 아니고 한국에, 그것도 핫한 홍대에 나타났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홍대에서 펑티모를 알아본 사람들이 사진을 올리면서 커뮤니티 등에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일명 ‘대륙의 여신’으로 불리는 펑티모가 홍대 한복판에 나타났으니 당연한 반응이었겠죠. 사실 그녀 자체로도 핫했지만 더 핫한 것은 따로 있었습니다. 펑티모가 그냥 지나가기만 한 것이 아니었거든요.

펑티모는 한국 홍대에서 버스킹을 했다고 하는데요. ‘월량대표아적심’이라는 곡을 부르면서 한창 반응을 끌어올린 그녀는 한국에서 인기를 얻은 고양이송 버스킹을 하면서 또 한 번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마지막으로 ‘불계소녀’라는 곡까지 부르면서 홍대의 밤을 수놓았죠.

그리고 먹을 것도 많은 홍대에 온 만큼 홍대의 맛있는 음식들도 잘 즐기고 갔다고 합니다. 약 3일간 방문했다고 하는데요. 짧은 시간 동안 알차게 즐기고 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