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 반려동물이라고 하면 강아지나 고양이를 떠올릴 텐데요. 이 두 동물이 아닌 이색적인 동물을 자신과 함께 생활하는 반려동물로 키우는 스타들이 있습니다. 보통 집에서 키울 수 없을 것으로 보이는 악어부터 당나귀까지, 어떤 스타들의 반려동물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나귀 아빠, 노홍철

과거에는 예능 <무한도전>으로 현재는 자신만의 공간 ‘홍철책빵’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노홍철. 자유로운 영혼으로 유명한 그와 함께 사는 반려동물 또한 평범하지 않은데요. 노홍철은 2017년부터 당나귀 ‘홍키’를 키우기로 결정하여 마당에 방목하게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함께 거리를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하고, 그의 SNS에 간간이 홍키의 모습이 등장하기도 하죠.

스티치 두 마리,
방탄소년단 진

올해 빌보드차트 핫 100 1위를 두 번이나 기록한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 멤버 진은 슈가글라이더 두 마리를 키웠습니다. 날다람쥐종인 슈가글라이더는 디즈니 인기 캐릭터 ‘스티치’의 모티브가 된 귀여운 외모의 동물인데요. 진은 ‘오뎅이’와 ‘어묵이’를 키웠었지만 안타깝게도 현재는 두 마리 모두 세상을 떠났습니다. 진은 작년 오뎅이와 어묵이를 생각하며 쓴 첫 자작곡 ‘이 밤’을 공개하며 자신의 반려동물을 향한 가슴 아픈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고Chu 엄마, 장도연

개그우먼 장도연은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자신의 반려동물로 고슴도치 ‘고Chu’를 소개했습니다. 고슴도치의 이름을 정하는 과정부터 함께 산책을 가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 방송되면서 화제가 되었죠. 특히 고Chu의 깜찍한 모습과 몇 달 후 촬영하였을 때 그새 자란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파충류 덕후, 지오

엠블랙 멤버 지오는 과거 예능 <라디오 스타> ‘나 개랑 산다’ 특집에 출연하여 특이한 반려동물을 소개했는데요. 바로 카이만 악어 ‘악돌이’였습니다. 흔하지 않은 반려동물이라 당시 매우 화제가 되었죠. 그는 악돌이뿐만 아니라 ‘삼백이’라는 레드 아이 아머드 스킨크 도마뱀도 키웠는데요. 털 알레르기가 있는 이유에 파충류만 반려동물로 키우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앵무새 토토, TXT 범규

방탄소년단의 후배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멤버 범규는 어렸을 적부터 같이 자란 앵무새를 반려동물로 키우는데요. 앵무새 ‘토토’는 범규가 세상에서 가장 귀엽다고 생각하는 존재로 꼽을 정도로 애정을 가진 반려조입니다. 범규는 토토가 도어록 소리가 나면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고 라면을 끓이면 뛰어와 안아 달라고 건드린다고 밝히며 토토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애완 상어, 이영아

배우 이영아는 과거 예능 <해피투게더>에 출연하여 물고기 500마리와 빨판상어 1마리를 키우고 있다고 밝혀 당시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집에 어항이 13개가 있으며, 물고기뿐만 아니라 강아지 7마리, 자라, 거북이도 함께 키운다고 밝혀 ‘동물농장’을 방불케 했죠. 현재 그녀는 경제적인 이유로 어쩔 수 없이 키우던 상어를 수족관에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거북이 두 마리 아빠, 예성

슈퍼주니어 예성은 설카타 거북을 분양받아 반려동물로 키웠습니다. ‘땅꼬마’를 분양받은 후 ‘땅꼬맹’, ‘땅꼬밍’을 더 분양받아 세 마리의 거북이를 키웠는데요. 먼저 온 땅꼬마가 급속도로 성장하여 환경적인 부분을 지원해 주지 못해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기증했죠. 이후 ‘꼬밍이’, ‘멜로’라는 강아지를 입양하여 현재는 강아지 두 마리, 거북이 두 마리와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