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핫이슈 드라마 제작진이 캐스팅을 위해 국제전화까지 해가며 3개월을 매달렸다는 비주얼

드라마 제작진이 캐스팅을 위해 국제전화까지 해가며 3개월을 매달렸다는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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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제작진들이 배우를 캐스팅하는 데에 들이는 공은 큽니다. 하지만 한 명의 배우에게 3개월이라는 시간을 투자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그것도 배우의 경험이 없는 신인에게 말이죠. 그런데 그것을 가능하게 만든 ‘신이 내린 비주얼’의 주인공이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자 배우인 그는 도대체 누구일까요?

출처 – instagram @maxencefvl

오늘의 주인공은 프랑스 출신 모델이자 배우인 막성스 다네 포벨(Maxence Danet-Fauvel)입니다. 원래는 은행원이었는데 모델로 캐스팅 받아 데뷔하게 된 케이스죠. 그는 이때 모델 일과 연기 연습을 병행하고 있었는데요. 한 드라마의 오디션에서 비주얼로 초고속 합격을 이루지만 막성스는 자신이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에 합격을 무르게 됩니다.

출처 – hygall / 제이에스티나

이후 그는 한국에 머무르며 다수의 화보를 찍고 있었는데요. 너무 ‘열일’한 나머지 수많은 화보에서 그를 발견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드라마 제작진들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한국에 국제 전화까지 동원하여 그에게 수없이 많은 설득을 이어가고 있었는데요. 결국 그는 ‘어떤 이유’로 캐스팅을 수락하였습니다.

출처 – instagram @maxencefvl

그 ‘어떤 이유’는 바로 캐스팅 제의 통화를 받는 도중 천둥 번개가 쳤기 때문입니다. 그는 ‘천둥 번개가 치면 운명’이라며 끈질긴 캐스팅에 대해 수락하게 된 것이죠. 이에 대해 많은 팬들은 ‘막성스를 포기하지 않은 제작진들과 한국의 천둥 번개에게 감사해야 한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 ‘SKAM’

그렇게 만들어진 드라마는 틴에이저 드라마 ‘스캄’입니다. 노르웨이에서 만들어진 ‘스캄’은 종교, 동성애, 친구 관계 등을 다루며 많은 교훈을 남겼는데요. 청소년들의 많은 공감을 얻어내며 노르웨이에서 국민적인 인기를 끌고, 세계 곳곳에서 리메이크된 수작입니다.

출처 – ‘SKAM France’

그런데 프랑스에서 리메이크된 ‘스캄’이 유독 다른 리메이크작들에 비해 유명세를 치른 것은 막성스의 비주얼의 영향이 컸던 것이죠. 첫 방송 방영일 전부터 예고편에서의 모습은 화제였는데요. 한국에서도 그의 존재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출처 – ‘SKAM France’

퇴폐적인 분위기이면서도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꿀 떨어지는 눈빛은 그의 팬이 될 수밖에 없도록 합니다. 상대 배우와의 케미는 더 말할 것도 없죠. 유튜브에 그의 인터뷰가 올라는 족족 한글 자막이 달릴 정도로 그의 매력에 매료된 팬들이 많은데요.

출처 – hygall / instagram @maxencefvl

게다가 한국 팬들은 그에게 아이돌들이 팬사인회에 장착하는 아이템들을 택배로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듯, 막성스는 택배를 개봉하며 하나씩 착용해보는 모습을 공개했었죠. 특히 움직이는 귀 토끼 모자를 사용하는 모습에 새롭게 ‘입덕’하는 팬들도 적지 않았다고 합니다.

출처 – hygall / instagram @maxencefvl

최근 그의 한국 활동을 도맡아 하는 에이전시는 ‘막성스는 본인의 글에 대한 팬들의 댓글은 번역기를 통해 확인한다’라며, ‘빠른 시일 내에 한국 팬미팅을 성사시키고자 한다’라는 기쁜 소식을 팬들에게 알렸습니다. 해외 연예인이기 때문에 한국 팬들은 이 소식에 기뻐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 같죠. 더군다나 한국에서 오랫동안 일한 경력이 있기에 더욱 기대될 만합니다.

출처 – theqoo / instagram @maxencefvl

몇몇 네티즌들은 프랑스 미남 배우답게 알랭 들롱의 느낌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세기의 미남이 거론될 정도면 그의 비주얼이 얼마나 큰 파급력을 가져왔는지 알 만하죠. 프랑스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활동하는 막성스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