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의 소나타’로 한국 가요계를 휩쓸었던 가수가 있습니다. 바로 ‘아이비’입니다. 아이비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댄스 라이브 여왕’이라고도 불릴 만큼 격한 안무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을 자랑하는데요. 2005년 데뷔한 후 ‘오늘 밤 일’, ‘A-Ha’, ‘바본가봐’로 연이어 성공하고 2007년 ‘유혹의 소나타’로 스타덤에 올랐죠.

이후 많은 논란으로 가요계에서는 잘 볼 수 없었지만 뮤지컬 <키스 미 게이트>,<시카고>,<벤허> 등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재기에 성공했습니다. 또한 2018년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두 번째 도전만에 가왕에 등극하기도 했죠. 최근에는 TVN <온앤오프>에 출연해 일상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비의 인스타그램 속에는 유쾌한 그녀의 일상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2019년 5월에는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나 즐거운 여행기를 소개하기도 했죠. 아이비가 다녀온 베트남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브스가 선정한
6대 바다가 있는 곳
<베트남 다낭>

아이비가 방문한 곳은 ‘베트남 다낭’입니다. 다낭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휴양지 중 한 곳으로, 다낭의 비치는 미국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6대 해변 중 하나로 꼽힐 정도죠. 한국에 비해 물가도 싸고 맛있는 베트남 음식도 맛볼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항상 인기입니다.

더불어 호이안도 주목받고 있는데요. 호이안은 다낭과 인접한 소도시로 다낭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곳입니다. 특히 베트남의 옛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올드타운’이 관광지로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빈티지한 인테리어와 각종 맛집, 카페가 모여있어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곳 중 하나죠.

아이비의 인생 샷 리조트
<나만리트리트 다낭>

아이비가 다낭에서 묵은 곳은 ‘나만리트리트 리조트’입니다. 이곳은 다낭 응우 한 선에 위치한 5성급 리조트로, 다낭 국제공항에서는 차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미케 비치’는 차로 약 20여 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베트남 느낌 물씬 나는 아늑한 객실과 풀장이 리조트의 인기 요인이죠.

아이비는 이곳 풀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물 위에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이색 이벤트인 ‘플로팅 트레이’도 함께 체험했는데요. 멋진 인증샷과 함께‘맛없음’이라며 솔직한 후기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장난기 넘치는 사진들도 함께 남기며 팬들은 ‘귀엽다’라는 반응을 쏟아냈죠.

보기만 해도 어지러워
<코코넛 배>

아이비는 다낭에서 코코넛배 체험도 했습니다. 바구니 배라고도 불리는 이 체험은 원통형 배를 타고 다낭을 관광할 수 있는데요. 뱃사공이 배를 힘껏 돌리면 물에 빠질 것 같은 아슬아슬하고도 어지러운 스릴을 즐길 수 있죠. 실제로 ‘아내의 맛’에 출연한 함소원이 이 배를 탔다가 물에 빠진 적도 있습니다.

아이비도 코코넛 배 체험 후 ‘대 환장 파티, 집에 가고 싶어요 살려주세요. 나한테 자꾸 춤추래..’라며 재밌는 후기를 남겼죠. 영상 속 아이비는 끊임없이 돌아가는 코코넛배에서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보는 사람도 함께 어지러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핑크빛 명소
<다낭 대성당>

다낭 시내를 걷다 보면 핑크색 대성당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다낭 대성당’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기념사진 촬영지로도 유명한데요. 프랑스 식민지 시절 다낭에 유일하게 세워진 천주교 성당으로 지붕에는 프랑스를 상징하는 수탉 모양의 풍향계가 있어서 현지인들은 ‘수탉 성당’이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이 성당이 처음 생길 때는 개발이 이루어지기 전이라 숲에 가려 잘 보이지 않았었는데요, 사람들이 멀리서도 쉽게 찾아올 수 있게 핑크색으로 칠했다고 전해집니다. 다소 이국적인 색감의 성당이지만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진 명소로 손꼽히는 곳이죠. 아이비 역시 베트남 전통 모자를 쓰고 이곳에서 인증샷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