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최장수 예능 ‘런닝맨’에서 최고로 활약하는 인물로 배우 전소민이 꼽히곤 하죠.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4차원 캐릭터로 런닝맨의 시청률을 끌어올리는 데 한몫했는데요. 최근 이 전소민 배우가 껴안고 사진을 찍은 강아지가 화제입니다. 강아지의 커다란 덩치 때문에 누리꾼들은 ‘전소민이 안겨 있는 것 아니냐’라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전소민의 반려견으로 널리 알려진 이 강아지의 정체를 알아봅시다.

전소민이 껴안고 있던
털 뭉치 댕댕이

지난 8일 전소민은 SNS를 통해 한 강아지를 안고 있는 본인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강아지의 머리가 전소민의 머리보다 클 정도로 덩치가 거대했는데요. 커다란 덩치에도 불구하고 인형 같은 깜찍한 미모를 과시하는 강아지를 보고 누리꾼들은 ‘주인을 닮아 사랑스럽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강아지의 사진과 영상은 전소민의 SNS를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전소민은 강아지를 데리고 애견 동반 식당에 방문하고, 강아지를 본뜬 도자기 모형까지 만드는 등 애정을 쏟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때문에 많은 누리꾼들이 강아지를 전소민의 반려견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전소민 강아지로 유명세
알고보니…

하지만 이후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이 강아지는 전소민의 가까운 지인인 쇼호스트 이시유의 반려견이었습니다. 이 강아지는 비숑 프리제 종의 ‘탱커’입니다. 이시유 부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기와 함께 넷이서 살고 있습니다. 이시유 가족이 전소민과 아주 친밀한 사이기 때문에 탱커는 전소민과 자주 만나 데이트를 즐기고 같이 사진도 찍는 일상을 누리게 된 것이죠. 실제로 전소민은 탱커와의 영상을 올리며 ‘매일 봐’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사연을 전해 들은 누리꾼들은 ‘도자기까지 만들길래 진짜 전소민 반려견인 줄 알았다’, ‘언니가 강아지를 너무 예뻐해 줘서 그런가 둘이 닮았어요’, ‘탱커 주인분과 얼마나 친하길래 SNS가 탱커로 도배된 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지인의 반려견도 제 반려견처럼 아끼는 전소민에게 곧 새로운 강아지 소식이 있진 않을지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