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은 배우가 되기 전 LUV라는 그룹을 통해 가수 데뷔했습니다. 1집 활동 후 걸그룹은 해체되었지만 그녀는 솔로 앨범을 내며 가수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이후 완전히 연기자로 전업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그녀는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였던 배우 서현진과 실제로는 절친한 사이임을 밝혔는데요.

지난 7월 서현진, 기은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기도 했습니다. 서현진과 전혜빈은 비슷한 시기 걸그룹으로 데뷔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둘은 함께 여행을 자주 하는 사이라고 밝히며 한 달 동안 남극 여행을 다녀왔음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전혜빈은 정글의 법칙-남극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전 서현진과 함께한 남극 여행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들은 남극 여행 중 24시간 내내 붙어있었지만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고 하는데요. 드라마와는 달리 연예계 절친으로 소문난 그녀들의 남극 여행은 어땠을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년에 두 번 방문한 남극

전혜빈은 1년에 남극 여행을 두 번이나 했습니다. 서현진과 한달동안 남극 여행을 마친 후 정글의 법칙을 통해 또 남극에 방문하게 되었죠. 남극은 생소한 여행지이기 때문에 여행 경로나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비용적인 측면 역시 부담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쉽게 갈 수 있는 곳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 남극에 가려면 최소 2번의 환승을 거쳐야 하고 332시간 이상의 비행시간을 견뎌야 합니다. 아르헨티나 우슈아이아의 항구는 남극과 가장 가까워 대부분 여행객들은 이곳에서 여정을 시작하곤 하는데요. 일반적인 남극 여행은 우슈아이아를 거쳐 크루즈 및 해협 투어 업체를 통해 배로 방문하게 됩니다.

사우스 셰틀랜드 제도

사우스 셰틀랜드 제도는 남극 반도로부터 북쪽으로 120km 가량 떨어져 있는 섬입니다. 이곳은 남극을 찾는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인데요. 섬의 무리로 이루어진 곳으로 대표적인 섬들 외에도 약 150여 개의 작은 섬들로 이루어졌습니다. 그중 디셉션 아일랜드에서는 화산 폭발로 인해 형성된 온천에서 따뜻한 물이 흘러나와 수영을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남극에서 펭귄 구경

남극을 떠올린다면 단연 펭귄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실제로 여행업계에 따르면 펭수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남극행 항공권 검색량이 지난해보다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남극의 대표적인 동물인 펭귄은 젠투 펭귄, 턱끈 펭귄, 아델리 펭귄, 마카로니 펭귄 등 다양한 종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전혜빈은 남극 여행 중 펭귄을 구경하고 있는 사진을 여러 장 올렸습니다. 그녀는 ‘남극 여행 기록 펭귄 편’이라는 멘트와 함께 눈밭에 앉아 펭귄과 가까이하고 있었는데요. 네티즌들은 전혜빈의 사진에 ‘와 진짜 귀여워요’, ‘나도 가고 싶다’, ‘인상 깊은 사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눈 앞에서 보는 고래

남극은 거대한 대륙 자체가 자연의 보고로 수백 종의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곳입니다. 펭귄 외에도 밍크 고래, 흑동 고래, 범고래 등 각종 고래와 코끼리 물범, 바다표범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전혜빈은 펭귄에 이어 고래를 감상하는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습니다. 바로 눈앞에 있는 듯한 생생한 영상으로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죠.

추위에 입 돌아갈 뻔해…

전혜빈은 남극에서 서현진과 함께 야영을 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텀블러에 뜨거운 물을 받아두고 자면 다음 날 꽁꽁 얼어있을 만큼 남극의 추위가 엄청나다고 표현했는데요. 그녀는 실제로 남극에서 누운 방향대로 입이 돌아가는 경험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말로는 들었지만 이러한 일이 일어났다는 게 너무 놀라웠다고 말했죠.

남극 협약에 의해 남극에는 호텔이나 항구를 건설할 수 없도록 되어있습니다. 일반 여행객들이 남극 여행을 떠나게 되면 대부분 선박 내에서 숙박을 하게 되는데요. 우슈아이아 지역에는 5성급 호텔 등 숙박 인프라가 비교적 잘 갖춰져있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