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휴가 방식 중 하나가 ‘차박’이죠. 경치 좋은 산이나 계곡 등에 주차를 해놓고 차 안에서 숙박을 하는 것인데요. 최근 배우 공효진과 이천희&전혜진 부부가 함께 차박을 하는 모습이 SNS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그런데 차박 내내 공효진의 한 팔에 폭 안겨있던 또 다른 존재가 화제입니다. 공효진의 옆에 꼭 붙어서 모든 사진마다 등장했다는 이가 대체 누군지 만나보러 가시죠.

차박하는 공효진
따라다니던 강아지

지난 14일 공효진의 SNS에 차박을 하는 사진들이 올라왔습니다.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 세 명이 함께 한 캠핑 자리에 또 다른 존재가 참석했으니 바로 공효진의 강아지 ‘요지’였습니다. 요지는 공효진의 품에 안겨있거나 깜찍한 패딩 조끼를 입고 옆에 누워있는 등 공효진에게서 떨어질 줄 모르는 애교 가득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공효진은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종의 ‘요지’ 이외에도 토이푸들 ‘미미’, ‘토토’까지 총 3마리의 강아지를 키우고 있습니다. 미미와 토토는 2017년 입양된 요지보다 훨씬 오래 공효진과 함께 살아왔는데요. 무려 18살의 노견이기 때문에 공효진에게 ‘할배들’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바쁜 와중에도
강아지들 챙기는 공효진

공효진은 SNS를 통해 요지, 미미, 토토의 근황을 자주 공개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요지가 다쳐 수술을 한 것부터 미미가 퇴행성 관절염으로 레이저 치료를 받은 것까지 팬들은 물론 누리꾼들이 모두 알고 있을 정도입니다. 공효진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강아지들을 데리고 잦은 산책과 여행 등을 다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외에도 직접 핸드메이드 개밥그릇을 만들어주는 등 특별히 애정을 쏟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에는 강아지들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밖에 나가지 말고 집에 있기’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서 공효진은 요지와 함께 창문가에 쏟아지는 햇빛을 받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자신이 책임지고 돌보는 생명이 건강하고 즐겁게 사는 것을 보면 행복하다는 그녀답게, 반려견들과의 소소한 행복을 누릴 줄 아는 공효진의 모습이 돋보이는 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