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연하 남편과 결혼하여 화제가 된 연예인이 있죠. 바로 가수 ‘미나’입니다. 2002년 ‘월드컵 응원 미녀’로 유명세를 치른 후 가수로 활동하다 돌연 열애 소식을 공개했습니다. 상대는 17살 연하의 가수 류필립이었습니다. 미나는 열애 2달 만에 입대한 류필립 덕분에 40대 ‘곰신’에 등극했는데요. 최근 ‘꽃신’을 신은 뒤 결혼식을 올려 부부가 되었습니다. SNS를 통해 공개된 그녀의 러브 하우스에서 ‘저세상 귀여움’을 뽐냈다는 반려 댕냥이들을 알아봅시다.

5마리 댕냥이
키우는 미나

지난 11월 24일 미나는 SNS에 반려 댕냥이들을 소개했습니다. 그녀가 키우는 댕냥이는 총 5마리로 강아지 1마리와 고양이 4마리였는데요. 그중 특히 ‘필돌이’, ‘미돌이’, ‘미호’는 길고양이였다가 구조된 후 그녀가 입양한 것이라 밝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해당 SNS 글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쁜 아가들이네요’, ‘사랑받고 있는 티가 다 난다’, ‘꿀 떨어지는 부부와 행복하게 살아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그녀는 고양이 ‘필돌이’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습니다. 그녀가 직접 길에서 구조한 고양이기 때문인데요. 그녀는 본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계정 ‘필미나 TV’에서 필돌이 구조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영상에 따르면 2017년 비 오는 날 아사 직전의 필돌이가 길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살려달라고 ‘꽥꽥’ 소리를 지르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당시 필돌이를 구조하여 밤새 간호하는 모습부터 필돌이 성장 과정까지 영상으로 공개하며 많은 누리꾼들에게 응원받았습니다.

반려동물과 길고양이
아껴주는 미나 부부

이후 미나는 길고양이 구조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는데요. 그녀는 캣맘에게 구조되어 동물 병원에서 임시 보호한 길고양이를 한 달 내내 주의 깊게 살펴보았습니다. 미나는 한 달이 지나도 병원에 그대로 있던 고양이를 손수 입양하여 키우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그녀는 유기묘 보호소와 지속적인 연락을 유지하며 안락사 위기에 빠진 고양이들을 임시 보호해오고 있습니다.

미나는 길동물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복지를 위해서도 힘쓰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녀의 집에는 댕냥이들을 위한 스크래처, 캣타워 등 수많은 장난감이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이에 더해 미나는 반려동물용 산책용 배낭까지 구입하는 등 댕냥이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보였습니다.

지난 7월 그녀는 류필립, 댕냥이들과 다 함께 가족사진을 찍어 SNS에 올렸는데요. 반려동물을 향한 애정을 과시하는 그녀에게 누리꾼들은 ‘선한 영향력의 표본이다’, ‘길고양이들에게 새 삶을 주는 천사’, ‘팔로우로 돈쭐 내주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