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종영한 드라마 ’18어게인’에 출연하며 출구 없는 매력을 보여준 스타가 있죠. 바로 배우 ‘이도현’입니다. 당시 잘생긴 외모와 중저음의 목소리, 순정남 같은 면모로 ‘로코 장인’이란 수식어를 얻었습니다. 그는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런닝맨’ 등의 예능에서 활약하며 끝없는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런 이도현이 한 인터뷰에서 ‘나보다 내 반려견 인기가 더 높다’라고 얘기해 많은 누리꾼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도현의 반려견이자 팬들도 인정한 스타견 ‘가을이’를 만나봅시다.

유기견이었던 강아지
지금은 ‘스타견’

지난 11월 이도현은 ‘높아진 인기를 실감하느냐’라는 인터뷰 질문에서 충격적인 답변을 남겼습니다. 자신보다 반려견 ‘가을이’의 인기가 더 높다고 얘기한 것인데요. 그는 ‘가을이를 보고 저를 알아보는 분들도 있다’라며 ‘회사 분들도 저보다 가을이를 더 반긴다’라고 농담을 던져 인터뷰 현장을 웃음에 빠뜨렸습니다.

이도현이 키우고 있는 가을이는 웰시코기 견종의 유기견이었습니다. 2018년 그가 직접 입양하여 함께 살고 있습니다. 한 팬에 따르면 이도현은 ‘모든 관심사가 가을이에게로 향한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SNS 계정에 가을이와의 일상 사진을 도배해놓은 것은 물론 가을이 때문에 늘 웃는다고 전했는데요. 이도현의 잦은 언급 덕택에 가을이는 본의 아니게 사람들 사이에서 이름을 떨치며 ‘스타견’ 대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이도현에게 ‘자식만큼’
소중한 가을이

이도현은 온갖 방송과 인터뷰에서 가을이를 언급하며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최근 그는 가을이 미용이나 산책 도중 사람들이 알아봐 준다는 답변을 하며 가을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여과 없이 드러냈습니다. 또한 그는 ‘요즘 꽂혀 있는 것’에 대해 질문을 받자 망설임 없이 ‘가을이’라 답했는데요. 그는 ‘평소 가을이를 잘 챙겨주려 노력하는 편’이라며 ‘멀리 촬영장 가는 경우에는 같이 데려갈 때도 있고, 산책도 자주 하려 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이도현이 출연한 드라마 ’18어게인’에서 그의 자식이 죽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해당 씬을 연기할 때 이도현은 ‘가을이가 죽었을 때’를 떠올리며 감정을 끌어올렸다고 전했습니다. 그가 가을이를 자식만큼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었는데요. 이도현이 반려견에게 쏟는 애정을 느낀 팬들은 ‘이도현 가을이에게 정말 찐이다’, ‘다음 생에는 내가 이도현 배우 강아지로 태어나겠다’, ‘귀여운 가을이… 배우님처럼 사지 말고 입양합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