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다른 여행지와 달리 마음만 먹으면 갈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독도 여행을 떠나기 위해서는 날씨가 가장 중요한데요. 독도에 가기 위해서는 ‘3대가 덕을 쌓아야 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방문하기 어려운 곳입니다. 하지만 독도에 대한 관심만큼이나 관광객들도 늘고 있습니다. 독도에 방문한 여행객은 2016년부터 3년 연속 20만 명을 넘었죠.

오늘은 독도 여행을 떠난 스타들의 사진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방문하기 어렵다는 독도를 두 번이나 다녀온 스타도 있었는데요. 과연 스타들의 독도 여행은 어땠을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정유미

정유미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를 촬영차 독도에 방문했습니다. 그녀의 독도 사진은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정유미는 흰 원피스를 입고 태극기를 손에 든 채 독도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정유미의 SNS에는 ‘독도’라고 쓰인 비석 앞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비석을 바라보는 사진이 업로드 되기도 했죠.

정유미는 방송을 통해 “독도를 이렇게 가슴 깊이 제대로 끌어안은 건 처음”이라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한편 정유미는 혐한 논란에 일본 화장품업체와의 광고 계약을 종료했는데요. 위약금 등 금전적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계약 중단을 요청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손해 보면서 일본 기업 광고도 그만둔 사람은 역시 달라도 다르네요’, ‘유미님 화이팅’, ‘방송 너무 뜻깊게 잘 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딘딘

딘딘은 KBS <1박2일> 촬영으로 인해 독도에 방문했습니다. 그는 독도 방문 후 자신의 휴대폰 카메라로 찍은 독도 사진을 SNS에 업로드했는데요. 사진에 관련해 많은 이들의 문의가 있었던건지 딘딘은 ‘독도 사진 아이폰 11Pro로 찍고 기본 보정 했어요! 많이들 여쭤 보셔서 답변 드려요~’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그는 ‘사실 독도 자체가 말도 안나오게 아름다워서 그냥 구도만 잘 잡고 찍으면 그림!’이라고 덧붙였죠.

딘딘의 사진 속 독도는 푸른 하늘과 바다로 시원한 풍경을 자랑했습니다. 독도는 동도와 서도, 89개의 크고 작은 바위로 이루어졌습니다.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 336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여행객들의 관람이 가능한 곳은 동도 선착장뿐입니다. 여행객들은 대부분 약 40분 정도 독도에 체류하게 됩니다.

리지

리지는 한 번도 방문하기 어렵다는 독도를 두 번이나 방문했습니다. 그녀는 “꼭 다시 오고 싶었습니다. 나라사랑 나를 사랑”이라는 글로 독도에 다시 방문한 소감을 전했는데요. 리지는 20대 중반을 지나며 무언가 의미 있는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독도행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그녀가 독도에 입도하기까지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도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내며 다시 한번 독도를 찾았죠. 독도에 방문하기 위해서는 후포항, 묵호항, 강릉항, 포항 여객터미널에서 울릉도로 향하는 배를 타야 합니다. 이후 울릉도에서 독도로 향하게 되지만 날씨 변수가 크기 때문에 독도 배편 시간은 출항 전까지 달라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방문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많죠.

리지가 독도에 방문한 후 그녀의 SNS에는 일본 네티즌들의 악플 세례가 이어지기도 했으며 한 네티즌이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리지는 센스 있는 댓글을 남겨 화제가 되기도 했죠. 네티즌들은 ‘공인으로서 보인 당당함과 자신감 있는 발언이 자랑스러워요’, ‘멋지네요 리지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리지의 행보를 응원했습니다.

은유리

지난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걸그룹 블라블라 멤버 은유리는 독도에 방문했습니다.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인플루언서 독도원정대’의 연예인 대원으로 독도에서 진행된 행사에 참여했는데요. 그녀는 울릉도 출신이자 독도의용수비대 이필영 대원의 외손녀로 알려졌습니다.

은유리는 독도에 방문할 당시 날씨가 좋지 않아 2시간 반을 겨우 기다려 입도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독도가 눈앞에 보이는 순간부터 가슴이 마구 뛰면서 감격에 저절로 눈물이 흘렀다고 말하기도 했죠. 그녀는 “독도의용수비대원이셨던 할아버지의 뜻을 이어 독도 지킴이 역할을 하고 싶어요”라며 독도에 방문한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