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직업인 배우에 이어 제2직업까지 가진 스타가 있죠. 바로 공현주입니다. 공현주는 배우 활동 중 ‘플로리스트’가 되기 위해 영국 유학까지 다녀온 특별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배우로서도, 플로리스트로서도 활발히 활동하는 공현주가 최근 꽃만큼 예쁘게 여기는 존재가 화제입니다. 공현주의 깊은 애정을 한 몸에 받는 그녀의 반려견 ‘줄리’를 함께 만나보시죠.


‘차도녀’ 공현주 닮아
차갑고 도도한 줄리

지난 11일 공현주는 SNS에 크리스마스 선물 인증샷을 올렸습니다. 인증샷에는 노랗게 익은 홈메이드 치즈케이크와 함께 그녀의 반려견 ‘줄리’가 고개를 내밀고 있었는데요. 공현주는 ‘케이크 못 받아서 삐진 줄리’라는 글과 함께 폭소하는 이모티콘을 덧붙였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를 저렇게 앙증맞게 쳐다보는데 너무하시네요 정말’, ‘이제 보니 줄리 몸 군데군데 노란 털이 있는 모습이 치즈케이크를 닮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줄리는 2019년 공현주가 일반인 남편과 결혼을 하며 데려온 강아지입니다. 그녀 생애 첫 반려동물이기도 한데요. 그녀는 ‘남편이 먼저 강아지를 키우자고 노래를 부르는 바람에 줄리를 만나게 됐다’라며 ‘처음 만났을 때의 줄리는 도도한 모습이었어서 (나에게) 특별하게 느껴졌다’라고 입양 당시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랑 많이 받아
활력 넘치는 강아지로

공현주에 따르면 사실 줄리는 몸이 많이 아팠던 강아지였는데요. 기관지가 안 좋아서 밤만 되면 심하게 기침을 하곤 했습니다. 그녀는 줄리가 오래 못 살 것 같은 마음에 이름도 지어주지 않고 ‘아지’라고 불렀던 아픈 과거를 전했습니다. 다행히 공현주 부부와 함께 살며 지극한 사랑을 받은 줄리는 현재 매우 활력이 넘치고 건강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 공현주의 삶에서 ‘줄리’는 빼놓을 수 없는 일상의 한 부분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녀는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줄리의 배변 상태를 확인하고 산책과 출근을 함께 합니다. 그 밖에도 그녀는 줄리와 함께 브랜드 화보 촬영 및 NGO 단체 캠페인 등 수많은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죠.


공현주는 줄리와 일상을 함께 하며 큰 힘을 얻는다고 전했는데요. 그녀는 줄리의 사진을 모아놓은 SNS 계정까지 따로 개설하며 줄리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심하게 예쁘다’, ‘같이 화보도 찍고 출근도 같이 하고 부럽다’, ‘애교 많은 줄리야 현주 언니 부부 잘 부탁해’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현주와 줄리의 사랑을 응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