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womandonga, instiz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음을 다해 연애하고 헤어지고 또 새로운 사람을 만납니다. 연예인들도 마찬가지죠. 공개 열애를 하는 경우 그 끝이 결혼으로 이어질 수도 있지만 결별로 관계가 끝날 수도 있는데요. 오늘은 이렇게 공개 열애를 하다 결별한 스타들을 소개해볼까 해요. 이들은 과거의 인연과는 끝이 났지만 새로운 인연을 찾기도 했고 각자의 삶에 충실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누가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강혜정 x 조승우


출처 – 스타뉴스, 맥스무비 뉴스

배우 강혜정과 조승우는 2004년 미니 홈페이지를 통해 열애 사실이 공개되었는데요. 영화 ‘연애의 목적’에 함께 캐스팅되며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들 역시 열애 사실을 적극적으로 공개했고 숨김없이 애정을 표현했어요. 조승우의 영화 시사회에서 함께 영화를 관람하기도 하고 수상 소감에서도 서로를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냈죠.

출처 – 스타뉴스, 다음 연예

3년간 활동 틈틈이 만나 꾸준히 데이트하며 인연을 이어갔는데요. 조승우의 공연에 방문하지 않은 강혜정이 화제가 되며 결별설이 등장했고 이들은 결별 역시 순순히 인정했습니다. 각자의 활동에서 더 나은 발전을 위해 이별을 택했다고 발표한 조승우와 강혜정은 결별 이후 뮤지컬, 연기 활동에 집중했어요. 결별 발표 후 당시 조승우는 감수성이 여린 강혜정을 걱정하기도 했죠. 현재 강혜정은 가수 타블로와 결혼했고 조승우는 아직 미혼으로 열심히 활동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송혜교 x 이병헌


출처 – 스포츠조선, sbsnews

배우 송혜교와 이병헌은 2003년 드라마 ‘올인’을 통해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습니다. 당시 이병헌의 나이가 34세, 송혜교의 나이가 22세로 띠동갑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한 케이스라 화제가 됐었죠. 공개 열애에 당당했던 이들은 이탈리아 화보 촬영을 마치고 손을 잡고 입국하는가 하면 공식 행사가 있을 때마다 함께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출처 – 서울경제, 매일경제

그러다 1년이 지난 2004년 결별 사실을 인정했는데요. 모두가 결혼을 예상한 사이였기에 결별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어요. 각자 연예 활동이 바빠지면서 서로에게 소원해졌으며 결혼에 대한 의견이 서로 달라 결별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죠. 결별 후에도 각자의 기자 회견에서 서로에게 감사를 표하며 응원한다는 애틋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깔끔한 결별로 화제가 됐습니다. 현재는 이병헌은 배우 이민정과 송혜교는 배우 송중기와 결혼에 골인해 달달한 생활을 하고 있어요.

이다희 x 오종혁


출처 – 일간스포츠한국

배우 이다희는 가수 오종혁과 과거 연인 관계였습니다. 당시 열애 사실을 파격적으로 공개해 논란이 되기도 했어요. 오종혁은 자신이 속한 클릭비의 콘서트에 이다희를 초대해 팬들 앞에서 당당하게 이다희를 연인이라 소개했는데요. 놀란 팬들은 실망감을 표하기도 하고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어요. 이후 이다희는 오종혁에 대한 마음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팬카페에 글을 올렸지만 오히려 팬들의 반감을 사기도 했죠.

출처 – 엑스포츠 뉴스, topstarnews

이렇게 열애 사실 공개부터 크고 작은 논란이 계속되던 둘은 짧은 연애를 마치고 결별하게 되었습니다. 이다희는 결별 이후 배우 생활에 집중하며 탄탄히 필모그래피를 채워가는 중입니다. 엉뚱한 예능감과 현실감 있는 연기력으로 다시 팬들의 마음을 돌렸죠. 오종혁은 티아라 소연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6년간의 연애를 이어왔지만 결별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뮤지컬, 연극에서 배우로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어요.

이효리 x 이서진


출처 – 일요뉴스

가수 이효리와 배우 이서진은 앞의 스타들처럼 열애 사실을 당당히 공개하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부인하는 쪽이었는데요. 함께 있는 모습들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퍼졌지만 양측에선 부인했죠. 그러다 이효리 친언니의 돌잔치에 참석한 이서진의 모습이 공개되며 진지한 교제 사실을 인정했는데요. 개그맨 김제동의 소개로 만나 휴대폰 광고를 함께 촬영하며 둘의 사이가 가까워졌다는 이야기가 많았어요.

출처 – daum 연예, sportalkorea

열애설이 공개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결별하게 되었는데요. 이들은 결별도 열애도 모두 인정하지 않는다며 애초에 사귀지 않았으며 헤어질 관계가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당시 가수, 배우로서 톱스타의 자리에 있었던 둘이기에 대중들의 관심이 너무 컸고 둘 사이의 관계에 대한 정의가 제대로 내려지지 않은 채 인연이 끝이 난 것으로 보이네요. 현재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 달달한 신혼 생활을 즐기며 음악 활동과 더불어 예능계에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서진은 성실히 예능, 연기 활동을 통해 얼굴을 비추고 있죠.

배용준 x 이사강


출처 – 머니투데이, 동아일보

2003년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과 배우 배용준은 14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연인 관계였습니다. 이사강은 ‘가을 동화’에 여주인공으로 계속해 러브콜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뮤직비디오 감독이라는 꿈을 위해 거절했죠. 2003년 한류 열풍을 일으켰던 배용준은 미니 홈페이지를 통해 이사강과의 열애를 공개했어요.

출처 – 매일경제

1년 정도 열애 후 결별한 이들은 ‘할리우드 우정’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결별 후에도 각자의 연애와 인생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배용준이 배우 박수진과의 결혼을 발표한 이후 이사강은 문자를 통해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배용준 역시 쿨하게 감사하다며 답장이 왔죠. 이사강은 메시지 내용을 캡처해 공개하며 쿨한 관계임을 인증했어요. 배용준의 결혼 이후 이사강은 작년 11세 연하의 빅플로 론과 결혼하며 행복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출처 – 매일경제

과거 결별한 스타들을 알아보았는데요. 각자의 이유로 결별하게 되었지만 현재는 더 좋은 인연을 만나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그들입니다. 대중들의 관심에도 이젠 웃으며 대응할 수 있을 정도로 시간이 흘렀으니까요. 현재의 삶에 충실하며 앞으로도 행복한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