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으르렁’이라는 곡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데뷔 10년 차 아이돌그룹 ‘엑소’의 메인 보컬 ‘백현’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백현은 뛰어난 보컬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첫 소절부터 듣는 이의 귀를 확 잡아끄는 음색 덕분에 ‘도입부장인’으로 불리며 타이틀 곡의 도입부 대부분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다재다능한 백현이 올린 브이로그에서 반려견에게 보인 다정한 모습이 화제입니다. 함께 보러 갈까요?

백현의 반려견 인기쟁이 ‘변몽룡’

Instagram@baekhyunee_e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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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반려견의 이름은 백현의 성 ‘변’씨를 붙인 ‘변몽룡’인데요. 웰시코기 종으로 현재 9살, 사람의 나이로 치면 56살 정도라고 합니다. 정말 의외이죠. 신기하게도 모든 반려견들은 나이와는 다르게 늘 아기같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Instagram@baekhyunee_e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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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은 아이돌 그룹 ‘EXO’의 멤버인 만큼 본인의 스케줄이 바빠 본가에서 몽룡을 키우고 있다고 하는데요. 가끔 집에 들를 때가 있으면 몽룡과 함께 산책하러 나가고 놀아 준다고 합니다. 그럴 때면 함께 셀카도 찍곤 하는데 늘 몽룡이의 각도에 맞춰주느라 백현은 고개를 한껏 숙이거나 앵글의 바깥쪽에 위치한 모습입니다.

Instagram@baekhyunee_e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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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런 몽룡의 사진은 흔치 않은데요. 그 이유는 털이 자주 빠지는 웰시코기의 특성 때문에 아버지가 몽룡의 털을 자주 밀어버린다고 해요. 백현은 웰시코기의 생명은 ‘털’이라고 생각해서 팬들에게 몽룡의 예쁜 모습만 보여주고 싶어 털이 길 때만 사진을 찍어 올린다고 합니다.

여우처럼 영리한 몽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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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의 반려견 ‘변몽룡’의 견종인 웰시코기는 영국에서 온 강아지인데요. 여우와 닮은 외모와 영리함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온순한 성격에 놀기 좋아하고 가정적인 성격이라고 해요.

Youtube@백현 Baek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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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러지는 외적 특성으로는 짧은 다리와 더불어 짧은 꼬리가 있는데요. 이는 목양견으로 소를 몰아왔기 때문에 소나 말에게 꼬리를 밟히지 않도록 개량된 것이라고 합니다. 왕년에 소 좀 몰아본 견종이라 그런지 평소에는 느긋한 듯 보이지만 운동이나 훈련을 할 때는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운동량이 크기에 비해 많다고 하는데요. 웰시코기를 키우려면 충분한 산책은 필수겠죠?\

브이로그 속 형만 바라보는 아기

Youtube@백현 Baek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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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백현은 유튜브에 브이로그를 업로드 했는데요. 영상 속에서 그는 오랜만에 본가에 내려가 부모님과 몽룡을 만난다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몽룡과 재회한 그는 뽀뽀까지 하며 반가움을 드러내는데요. 그런 백현의 품에 가만히 안겨 있는 몽룡도 싫지 않아 보입니다.

Youtube@백현 Baekhyun

재작년 한 인터뷰에서 백현은 몽룡이 아주 작을 때 처음 집에 데려왔는데 당시 백현이 양반다리를 하면 몽룡이 꼭 무릎 사이에 와서 자곤 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때의 기억이 남아 있는지 덩치가 산만 해지고 나서도 좁은 무릎 사이를 파고들고 다리를 펴고 앉으면 발치에라도 눕는다고 합니다. 브이로그 속에서 몽룡은 아직도 그런 습관을 유지하며 자연스럽게 백현의 발치에 앉는 모습이네요.

Youtube@백현 Baek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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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룡은 사람 나이로 50대라는 나이에 다르게 어쩐지 허당끼 넘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손’을 달라고 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엎드리고 카메라를 보라고 하면 카메라 앞으로 달려가 온몸으로 가려 버리는 등 ‘오작동’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Youtube@백현 Baek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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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은 바쁜 스케줄로 인해 본가에 있는 몽룡을 자주 만나지 못해 미안하기도 하고 몽룡이 어렸을 적 백현의 무릎에 앉던 기억을 아직 지니고 있는 것 같아 고맙기도 하다며 몽룡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동물 좋아하는 사람 나쁜 사람 없다더니…”, “이 둘을 보고 있으면 이상하게 마음이 편안해진다.” “강아지 닮은 사람이 강아지 데리고 놀고 있어서 그런가 너무 조화롭다.”, “이곳이 강아지 보러 왔다가 주인이 더 유명하다는 걸 알게 된다는 그곳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