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중앙일보

수많은 여배우들의 연예계 데뷔 등용문이라고 불리는 한 대회가 있습니다. 이 대회에선 단순히 미모뿐 아니라 다양한 재능, 전통적인 아름다움으로 깐깐하게 선발하는데요. 실제로 배우 이다해, 장신영, 윤손하 등이 이 대회 출신인데요. 바로 미스 춘향 선발 대회입니다. 얼마 전 미스 춘향 진이 선발되었는데요. 우승자의 얼굴이 공개되자마자 반응이 무척이나 뜨겁습니다. 오늘은, 제89회 춘향선발 대회에서 진을 차지한 황보름별씨에 대해 알아볼까요?

출처 – instagram@eu,_,n0ia

전국의 참가자들이 모두 모였지만 어린 나이에도 긴장한 기색이 전혀 없어보였던 황보름별. 그녀는 심사위원의 당황스러운 질문에도 재치있게 답변하며 똑 부러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렇게 대회에서 진으로 선발된 그녀는 어버이날에 큰 효도를 하게 된 거 같아 감사드린다고 했는데요. 덧붙여 발랄하게 본인의 특기인 캘리그래피와 국악 벨리댄스를 살려 춘향과 남원을 알리는 홍보대사가 되고 싶다는 당당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출처 – instagram@eu,_,n0ia

현재 21세인 그녀는 영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입니다. 그래서인지 더욱 풋풋한 미모가 눈에 띄었는데요. 실제로 한복을 입지 않은 그녀의 일상 속에선 여느 대학생과 다름없는 밝은 모습이었습니다. 평범하게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고, 여행을 떠나 장난스러운 사진을 찍기도 했죠. 

출처 – instagram@eu,_,n0ia

그녀의 미모가 공개된 이후 각종 커뮤니티, 온라인 반응이 아주 뜨거웠습니다. 부자연스러운 미인을 선발하는 대회들의 우승자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토끼 같은 이미지가 참 귀엽다는 반응들이 많았죠. 실제로 춘향대회에서 우승을 한 만큼 단아하지만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로 많은 팬들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출처 – instagram@eu,_,n0ia, newszum

대회 이후 이름이 알려지면서 그녀는 바빠졌습니다. 얼마 전 광주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에서 기아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 깜짝 등장했죠. 기아 타이거즈의 유니폼과 깔끔한 청바지, 운동화를 입은 그녀의 모습은 더욱 풋풋해 보였는데요. 알고 보니 시구를 위해 구장에 방문한 것이었죠. 시구마저 단아하게 마친 그녀는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며 야구장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출처 – instagram@eu,_,n0ia

시구 이외에도 방송, 라디오에 출연했는데요. 춘향 선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동료들과 함께 등장했습니다. 깔끔한 화이트 원피스를 입은 그녀는 전보다 더욱 성숙하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죠. 모두 생애 처음 경험해본 일들이라 즐거웠다며 라디오 DJ라는 꿈이 생겼다는 귀여운 발언을 하기도 했어요.

출처 – instagram@eu,_,n0ia

그녀가 공개한 어렸을 적 사진은 지금의 모습과 크게 다를 바 없는 귀여운 모습인데요. 똘망똘망한 눈과 짧게 자른 앞머리가 귀여움을 한층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하나쯤 있는 흑역사조차 없는 어린 시절 모습으로 본의 아니게 ‘모태 미녀’ 인증을 하게 됐죠. 

러블리한 원피스와 단아한 이미지가 잘 어울리는 황보름별. 그녀의 꿈은 무엇일까요? 본래 꿈은 국어 교사여서 국어국문학과에 진학했다고 하는데요. 수많은 연예인을 배출한 대회의 우승자지만 배우나, 가수가 아닌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관심이 생겨 도전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출처 – instagram@eu,_,n0ia

이렇게 본인의 특기를 살려 색다른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그녀입니다. 항상 밝게 웃는 모습이 참 인상적인데요. 아직 어린 나이이니만큼 계속해 본인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장기와 아름다운 미모로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 황보름별씨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조만간 다양한 매체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