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잘생긴 얼굴과 몸매, 특유의 분위기로 각자의 매력을 뽐내는 이들이 많죠. 그리고 그들에게 많이 따라붙는 것이 열애설, 스캔들과 같은 것들입니다. 특히 드라마나 영화 등 연기활동을 하다보면 상대배우와의 케미스트리때문에 더욱 이런 스캔들이 터진다고들 하는데요.

출처 – 나나 instagram @jin_a_nana

그중 세계 미녀 순위에 줄곧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끌었던 가수 겸 배우 나나도 황당한 스캔들이 터지는 해프닝이 있었다고 합니다. 대체 어떤 해프닝이었는지 지금까지의 스캔들과 나나의 근황, 한 번 살펴볼까요?

출처 – 나나 instagram @jin_a_nana

나나는 최근 소위 ‘실물짤’이라 불리는 사진이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공유되면서 다시 주목받았습니다. 모델같은 몸매와 작은 얼굴은 물론이고, 끝이 올라간 눈썹과 각진 턱이 매력포인트였죠. 바비인형같은 비율과 미모인만큼 눈에 띄는 방송활동이 없는데도 시선이 집중됐는데요. 이와 함께 과거 나나의 스캔들에 대해서도 떠오르곤 했습니다. 하지만 전부 ‘사실무근’이었다고 하죠. 그래서 나나 스캔들의 전말은 어땠는지 한 번 알아봤습니다.

1. 홍종현과의 스캔들

출처 – On style ‘스타일로그’

지난 2015년 1월 나나가 모델출신 배우 홍종현과 열애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 잡지사가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기고하면서였죠. 해당 매체는 나나와 홍종현이 연말에 인천 월미도 근처 놀이공원에서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겼다는 말을 전하며 두 사람이 연애중이라고 했습니다. 이에 스캔들이 터진 것이죠.

출처 – On style ‘스타일로그’
출처 – MBC ‘우리 결혼했어요’

게다가 그 시점에 홍종현 집 부근에서 나나와 홍종현을 봤다는 목격담이 전해지며 스캔들에 불을 지폈습니다. 특히 이 스캔들은 크게 화제가 됐었는데요. 그 이유는 당시 홍종현이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이었기 때문입니다. 가상 결혼이라고는 하지만 진짜 부부처럼 결혼 생활을 드러내는 프로그램이기에 더 큰 논란이 일었던 것이죠.

출처 – MBC ‘우리 결혼했어요’

그러나 이는 진짜가 아니었고 두 사람의 소속사는 즉각 부인했습니다. 나나 측은 “두 사람이 이 서로 친한 사이인 것은 맞지만 연인 사이는 절대 아니다”라며, 홍종현 측도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 보도된 내용처럼 연인관계가 아니다”라며 두 사람은 연인사이가 아니라고 해명했죠. 모델 출신이라는 공통점으로 친한 지인일뿐이었는데 양측 다 열애설이 터져 황당하단 반응이었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에 ‘스캔들’은 치명타였는지 홍종현은 당시 상대로 출연한 유라와의 가상 결혼을 종료하며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하차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도 쉽게 수그러들지 않아 나나와 홍종현은 각각 방송에서도 줄곧 해명하곤 했습니다. 정말 갑작스런 스캔들인데 파장도 후폭풍도 컸던 셈이죠.

2. 김수현과의 스캔들

출처 – 한국일보

그런데 더 이전에 나나는 또 한 번 황당스캔들을 겪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위 홍종현과의 사례처럼 목격담이나 두 사람이 같이 노는 사진때문도 아니었죠. 말그대로 ‘뇌피셜 스캔들’이었다고 하는데요. 대체 어떻게 된 일이었을까요?

출처 – Mnet ‘비틀즈코드’

이 스캔들의 전말은 방송에서 나나가 직접 밝혔습니다. 과거 예능프로그램 ‘비틀즈코드’에 출연한 나나는 방송 중 MC들에게 김수현과의 스캔들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요. 나나는 이 스캔들에 대해 나 역시 그 소문을 들었지만 사실이 아니다”라며 해명했습니다. 나나는 “내가 예전에 이상형으로 김수현 씨를 언급한 적이 있다”는 것뿐이라고 덧붙였죠. 이상형이 열애설로 번진 것이었습니다.

출처 – 나나 instagram @jin_a_nana

같이 출연한 오렌지캬라멜 멤버 리지와 레이나는 “김수현 씨가 좋아하는 걸그룹으로 오렌지캬랴멜을 언급해서 그런 것 같다”며 열애설의 원인을 추측하기도 했습니다. 이상형 언급과 좋아하는 걸그룹 발언만으로 억측한 사례였던 셈이죠. 이를 해명하며 나나는 “아니 땐 굴뚝에도 연기가 나더라”고 말해 더 눈길을 끌었습니다.

출처 – 나나 instagram @jin_a_nana

옛말에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날까?’란 말이 있는데요. 연예계의 황당 루머들을 보다보면 이 말이 꼭 맞는 것도 아닌 듯 합니다. 이처럼 연예인들은 사소한 말, 사소한 일 하나하나까지 주목 받다보니 억측도 생기고 과장도 더해져 루머가 생성되곤 하니까 말이죠. 그 당시에는 ‘스캔들’이란 이름으로 큰일처럼 여겨졌지만 지나고보면 정말 황당한 해프닝들인 것 같네요. 이제는 황당 스캔들이 아니라 행복한 연애와 연예소식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