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송윤아 instagram @songyoona2015

외모 칭찬을 받으면 기분이 어떨까요? 좋으면서도 괜히 쑥스러울 것 같은데요. 최근 한 여배우는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보고 ‘아이돌 같아 보인다’는 말을 듣고는 쑥스러움이 가득한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여배우가 역대급으로 찍었다는 그 사진은 어떤 사진이었는지, 또 그 반응이 어땠는지 확인해볼까요?

출처 – 송윤아 instagram @songyoona2015

‘아이돌 같다’는 칭찬을 받고 쑥스러워한 여배우는 송윤아인데요. 며칠 전 송윤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한 장이 ‘역대급’이란 말을 들을 정도였기 때문입니다. 지난 8월 22일 송윤아는 인스타그램에 “날이 좋아서…..”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송윤아는 정면을 바라보고 미소짓고 있었죠.

출처 – 엄지원 instagram @umjeewon / 이정현 instagram @mermaidleejh

캐주얼한 모습에 자연스러운 단발 머리로 동안 외모를 뽐내고 있는 송윤아의 사진을 본 사람들은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것 같다”며 그녀의 동안 외모에 감탄하기도 했는데요. 이를 본 스타들의 반응도 이어졌습니다. 엄지원은 “언니 넘 이쁘당 ❤️❤️❤️”이라며, 이정현은 “옴마야 넘이뻐요언니”라며 댓글을 남겼죠.

출처 – 송윤아 instagram @songyoona2015 / instagram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댓글이 있었으니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해당 사진을 본 한 지인은 송윤아에게 “윤아 아닌거같아 완전 아이돌같이 어려보임 ~~~”이라며 댓글을 달았는데요. 이에 송윤아는 답댓글로 “으흐흐~~애들이 찍어줘서❤️”라는 글을 남기며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좋으면서도 부끄러운 그런 마음이었던 것으로 보이죠.

출처 – KBS 슈퍼탤런트

송윤아는 1995년 KBS ‘슈퍼탤런트’에서 금상, 포토제닉상, 쥬리아상 3관왕을 수상하며 KBS 공채 17기로 데뷔했습니다. 드라마는 1995년 ‘개성시대’가 데뷔작이었죠. 하지만 첫술에 배부르긴 어렵다고 송윤아가 처음부터 주목받았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약 3년 정도의 무명 생활을 보냈다고 하죠.

출처 – 드라마 폭풍속으로

그러던 중 송윤아에게 기회가 찾아왔다고 합니다. 1997년 KBS 2TV 납량특집극 ‘전설의 고향 – 구미호’에서 구미호’ 역할을 맡으면서였는데요. 과거 잘 나가는 여배우들이 ‘공포 영화’를 거쳐가면 성공한다는 말이 있듯 송윤아 역시 납량특집극을 통해 얼굴을 알릴 기회를 얻은 셈이었습니다.

출처 – 송윤아 instagram @songyoona2015

하지만 그녀를 확 뜨게 만든 작품은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1998년에 방영된 드라마 ‘미스터Q’였는데요. 송윤아는 원래 출연 예정이었던 여배우가 갑자기 하차하게 되면서 대타로 기회를 잡게 됩니다. 그렇게 맡게된 역할이 황주리 역이었죠. 송윤아는 이 역할을 통해 세련되고 도시적인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들 눈에 제대로 들어오게 됐죠. 이때 배우 김희선과도 친해졌고 그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 영화 광복절 특사

이후 영화 ‘광복절 특사’ 등으로 또 한 번 인정받은, 당시 불렀던 노래 ‘분홍 립스틱’까지 주목받게 만든 송윤아는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더 다져나갔습니다. 이후에도 드라마 ‘온에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고 중간 중간 ‘영화 대상 시상식’의 MC로서 참여하기도 하면서 진행자로서의 역량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출처 – 아시아경제 /
SBS ‘좋은아침 플러스 원’

그리고 그 사이 송윤아는 결혼하기도 했습니다. 송윤아는 2009년 같은 배우인 설경구와 결혼했는데요. 현재는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결혼 후 방송을 잠시 쉬기도 했지만 2014년 8월 드라마 ‘마마’를 통해 복귀해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출처 – 송윤아 instagram @songyoona2015

송윤아는 올해 데뷔 25년차인데요. 그녀는 이렇게 필모도 쌓아오고, 결혼도 하고, 아들도 낳았지만 여전히 청순 미모를 유지하며 동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도 사실 데뷔 초에는 ‘노안’이라 힘들었다고 합니다.

출처 – 섹션TV 연예통신

과거 방송 섹션TV 등을 통해 송윤아의 과거 모습들이 공개되면서 송윤아는 노안이라는 말을 듣게 됐는데요. 당시 인터뷰에서도 그녀는 “초등학생 때 이미 대학생의 포스가 나왔다”라면서 “당시보다 늙지는 않았다. 고등학생 때도 이 정도의 얼굴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송윤아 instagram @songyoona2015

과거 다소 성숙한 모습 덕에 노안이라는 말을 들었던 셈인데요. 그 과거 얼굴이 계속 유지되어오다보니 현재는 ‘동안’ 미모가 된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