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인 미디어 시대가 도래함과 함께 유튜브가 강력한 영향력을 지닌 플랫폼으로 성장하며, 브라운관에서만 볼 수 있었던 스타들 역시 유튜버의 길에 속속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신세경(sjkuksee), 이하늬(하늬모하늬), 지창욱(Jichangwook), 천우희(천우희의 희희낙낙)등 그동안 신비주의 콘셉트를 필사적으로 지켜왔던 배우들조차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유튜버로 변신했죠.

출처-instagram @han_ye_seul_

바야흐로 유튜브의 시대. 스타들까지 앞다투어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일 만인의 이상형이자 뭇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 잡은 배우 한예슬이 유튜버에 도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만의 뷰티 팁을 선뜻 모두 공유하고, 민낯까지 서슴지 않고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19년 차 여배우에서 병아리 유튜버로 변신한 한예슬의 근황을 함께 보실까요?

출처-instagram @han_ye_seul_

고양이같이 도도한 외모와 모델 출신 다운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는 배우 한예슬. 올 초 그녀는 친분을 이어오던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의 유튜브 채널에 깜짝 출연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당시 그녀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미모와 평소 도도한 이미지와 다른 허당 매력을 뽐내며 수많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죠.

출처-instagram @han_ye_seul_

이후 팬들에게 지속적으로 개인 유튜브 채널 개설 요청을 받았던 한예슬. 그리고 지난 4일 드디어 그녀가 팬들과의 장벽을 허물겠노라 선언하며 유튜버로 변신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를 시작했다. 특별한 콘텐츠 없이 저의 소소한 일상을 예쁘게 봐 달라”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 1인 미디어라는 낯선 분야지만 소통을 위해 채널을 개설하게 됐다는 취지를 밝혔는데요.

출처-youtube @한예슬 is

그녀의 개인 유튜브 채널인 ‘한예슬 is’는 개설되자마자 4개의 콘텐츠가 올라왔고, 영상 속 그녀는 스케줄을 위해 메이크업을 받거나 취미로 춤을 배우는 등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죠. 그렇게 본격적으로 유튜버 활동 선언한 후 약 2주가량 지난 현재, 그녀의 채널 ‘한예슬 is’는 구독자 수는 단숨에 33만을 돌파하고 40만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출처-youtube @한예슬 is

단 6개의 영상으로 누적 조회 수 613만이라는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한예슬의 유튜브 채널. 특히 그녀가 다작 배우는 아니기 때문에 팬들은 그녀의 유튜브 채널 개설을 반길 수밖에 없었죠. 하지만 남다른 화제성 덕분일까요. 한예슬이 개설한 개인 유튜브 채널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 결과, 일각에서는 그녀의 컨텐츠의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출처-instagram @han_ye_seul_

유튜버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배우들은 자신의 개성이 분명히 묻어나는 컨텐츠를 기반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긍정적인 시너지를 낳고 있는 반면, 현재 한예슬의 채널은 개성 있는 컨텐츠보단 단순히 한예슬의 아름다운 외모에만 포커스가 맞혀져 있다는 부정적인 의견들이 등장했죠.

출처-instagram @han_ye_seul_

지금까지 공개된 6개의 영상 속 그녀는 춤 배우고, 휴일을 맞아 네일을 받고, 헬스장에서 운동을 합니다. 또 이어 공개한 컨텐츠는 초간단 데일리 메이크업, EDM 페스티벌 메이크업 등이죠. 연예인 유튜버들은 물론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유튜버들과 특별하게 다를 것 없는, 대세를 따른 일상 브이로그와 소소한 자신만의 뷰티 팁을 소개하는 콘셉트.

출처-youtube @한예슬 is

하지만 몇몇 시청자들들은 그녀의 컨텐츠가 일상의 소소함보다는 짜인 예능 프로그램 같다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그녀의 컨텐트가 작위적이며, 실제로 메이크업 팁, EDM 페스티벌 겟레디윗미 컨텐츠의 경우 현재 방송 중인 뷰티 프로그램과 진행 방식과 차별점을 느끼기 어려웠다고 하는데요.

출처-youtube @한예슬 is

또 자연스러운 모습 대신 진한 눈 화장과 함께 화려한 메이크업을 자랑하며 러닝머신 위에 올라 운동에 임하는 자신의 마음가짐을 늘어놓는 그녀의 모습 역시 불편하게 느껴졌다고 하죠. 처음엔 탑스타의 일상이 새롭고 흥미로웠지만, 한편에서는 그녀가 보여주는 뷰티 컨텐츠들이 불편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에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그녀의 뷰티 영상으로 갑론을박까지 펼쳐졌다고 하죠.

출처-youtube @한예슬 is

현재 네티즌들은 “너무 예민한 걸로 보일 뿐임 사소한 거에 열받으시는 분들이라””아까 되게 재밌게 봤어요. 엄청 털털하시던데””아이라인은 생명.. 시대에 안 맞는 표현 같긴 해요””화장했다고 코르셋이니 뭐니 하는 사람들이 이상한 거죠. 한예슬 님이 뭐 강요한 것도 아니고””아이라인 본인한테 생명이라고 주변 사람들이 머라 해도 포기 못 한다고 한 것 같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