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화려하게 데뷔해 남다른 비주얼과 섹시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은 AOA. 그룹의 막내 설현이 이제 막 20대 중반을 넘어선 어린 나이지만, 그들은 벌써 데뷔 9년 차 중견 아이돌인데요. 작년에는 멤버였던 민아가 팀을 떠나며 현재는 지민, 유나, 혜정, 설현, 찬미 다섯 명만 그룹 활동을 이어가고 있죠.

출처-instagram @sh_9513 @jiminbaby_18

함께 어려운 시간을 이겨내서일까요. 유독 멤버들의 사이가 돈독하기로 유명한 AOA. 그들이 최근 지민의 생일을 맞이해 달콤한 휴가를 떠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AOA의 멤버 지민, 설현, 혜정이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공개한 그들의 여유로운 여행을 함께 따라가 볼까요?

지민의 생일 기념 여행지로 그들이 선택한 곳은 바로 ‘세계인의 휴양지’라고 불릴 만큼 온화한 날씨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전 세계인들을 사로잡은 발리입니다. 그리고 꾸따, 세미냑 등 발리의 유명 관광지 중에서도 그들은 현지의 매력을 200% 느낄 수 있는 우붓으로 떠났는데요. 비슷비슷한 분위기를 가진 동남아의 휴양지와는 달리 거리 곳곳에 위치한 발리식 전통 사원과 주택들.

그리고 파란 하늘과 함께 어우러져 초록이 가득한 발리 숲은 언제나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만들죠. 멤버들과 함께 발리에 도착한 설현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여행 중인 근황을 가감 없이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원숭이들에게 둘러싸여 있다는 설현.

원숭이들은 설현의 어깨 위에 올라가거나 설현의 옆구리 부분을 붙잡았고, 이에 설현이 소리를 지르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동영상을 찍던 멤버는 “네가 너무 좋은가 봐”라며 폭소해 보는 이들까지 폭소케만들었죠.

이후 연이어 발리 여행에 푹 빠져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업로드한 설현. 역시 그도 명실공히 발리의 인기 포토스팟 발리 스윙을 이번 여행에서 빼놓지 않았습니다. 우붓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그림 같은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는 발리 스윙.

우붓 정글을 나는 듯한 하늘 그네뿐만 아니라 목조로 만든 배, 침대, 헬리콥터, 둥지 등 아름다운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스팟이 가득한 곳이죠. 설현은 이곳에서 하늘거리는 흰색 원피스와 긴 머리를 날리며 우월한 미모를 자랑했는요. 특히 그네뿐만 아니라 발리 스윙에 설치된 침대에 엎드려 있는 사진까지 공개하며 남다른 청순함과 청량함을 뽐냈죠.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경치 너무 좋아요. 어디에요? 언니도 너무 예뻐요”, “언니 활동도 끝났으니 푹 쉬고 즐길 거 즐기고 많이 먹고 와요!”, “언니 천사 같아요” 등 댓글들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오랜만에 멤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AOA의 지민, 설현, 혜정. 그렇다면 그녀들이 선택한 리조트는 과연 어디일까요?

AOA 멤버들은 여행 초반 보통 동남아 휴양지의 여행객들처럼 프라이빗 한 풀빌라 리조트를 선택했는데요. 모든 것을 룸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풀빌라 리조트는 바쁜 연말 스케줄을 끝내고 휴식을 즐기러 온 그들에게 안성맞춤이었죠. 하지만 모두의 예상을 깨고 그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풀빌라 리조트를 정리하고 숙소를 옮기는데요.

그곳은 바로 에어비앤비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Bennu House’. 100년의 세월을 고스란히 간직한 발리의 전통가옥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리모델링한 이곳은 열대 정글과 논으로 둘러싸여 있는데요. 때문에 우붓 중심가에서 차로 10분 안팎으로 가까운 거리에 있지만, 복잡한 관광지에서 벗어나 마치 자연의 품에 안긴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죠.

깜찍한 원피스를 차려입은 두 사람은 이곳에서 여러 장의 인증샷을 남겼는데요. 사진 속 지민과 설현은 자연과 어우러진 발리의 전통가옥이 마음에 들었는지 자신들의 인스타그램에 연이어 게시물을 업로드하며 여신 같은 미모를 뽐냈습니다.

멤버들의 개인활동과 오랜 휴식기 끝에 그룹을 재정비하고 오랜만에 <퀸덤>을 통해 컴백한 AOA. 이번 연말에도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9년 차 아이돌의 저력을 보여주었는데요. 바쁜 스케줄을 맞춘 후라 더 꿀같은 휴식일 것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