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보다 매체와 플랫폼이 다양화된 만큼, 또 계기가 될 프로그램이 다양해진 만큼 비연예인들이 주목받을 수 있는 창구가 많아졌습니다.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화제가 되기도 하고, 인스타그램 등의 SNS에서 셀럽이 되며 인기를 끌기도 하죠. 유튜버들은 준연예인이라고 불릴 만큼 팬을 끌어모으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관심을 받고 인기를 끌게 되는 계기 중 하나로 예전부터 있던 것이 바로 ‘연애 관련’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특히 연예인과 엮이는 경우 연예인의 인지도에 따라 더욱 시선을 끌 수도 있었는데요. 주목 받는 것이 항시 좋은 일은 아니듯 이렇게 알려지면서 오히려 큰 타격을 받게되는 일도 적지 않았습니다.

과거 ‘연애의 맛’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김정훈의 소개팅녀로 등장했던 김진아 역시 그랬죠. 김정훈이 스캔들에 휘말리면서 자연히 김진아 역시 안 좋은 일에 휘말리며 당시 과한 관심과 피해를 받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힘든 일이 지나가면 봄날이 온다고 하던가요? 최근 전해진 바에 따르면, 김진아는 새로운 연애를 알리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듯했는데요. 예쁘게 연애 중이라는 김진아의 최근 모습은 어땠을까요?

김진아는 TV조선 방송 ‘연애의 맛’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UN 출신 김정훈의 상대로 등장한 김진아는 귀여운 외모부터 스펙까지 하나하나 주목받았죠. 연세대학교 출신 인천공항 아나운서인 김진아는 1994년생으로 1980년생인 김정훈과는 14살 차이였습니다. 방송에서도 줄곧 김정훈과의 애정을 드러내며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요. 방송이 꽤 진행되었을 무렵 김정훈이 전 여자친구에게 피소당하면서 상대 출연자이던 김진아에게까지 관심이 쏠렸습니다.

썩 좋지 않은 스캔들이었고 김진아 역시 피해자인 상황이었는데요. 김진아는 자신의 SNS에 “확실한 건 아니었고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어제 처음 알았던 것도 아니다”라며 “비공개해라 댓글 닫아라 걱정 많이들 해주시는데, 제가 잘못한 것도 아니고, 언젠가는 다시 열 건데 그때 또 이 일 상기될 것 같아서 짜증도 나고 제가 숨어야 할 이유는 없으니까요”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좋지 않은 일에 엮이면서 악플도 많이 받았었다는 김진아인데요. 김진아는 이후에도 꾸준히 SNS로 근황을 전했고 밝은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여타 문제로 마음고생이 많았을 텐데도 시간이 좀 지나면서 여행기를 비롯해 행복한 일상을 전한 것이죠. 그러던 중 눈길이 가는 소식이 있었으니 바로 연애 소식이었습니다.

올해 1월 김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나 좋아도 되는 건가 싶은 내 단짝 내 애인. 부끄러우니까 똑바로 말 안해야지 냉애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는데요. 공개한 사진은 이태호가 김진아를 백허그한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그냥 진아 사랑하는 것만 알아줬으면 좋겠더”라는 이태호의 애정 넘치는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행복한 연인의 일상이었죠.

김진아가 공개한 열애 상대는 프로배구 한국전력 팀(빅스톰) 소속의 공격수인 이태호였습니다. 2018년에 팀에 입단한 것으로 알려진 이태호는 2000년생으로 1994년생인 김진아와는 6살 차이입니다. 프로필상 키 201.5cm인 만큼 배구선수다운 큰 키를 자랑했죠. 이태호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김진아와의 연애를 마음껏 뽐냈습니다.

이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진아의 책과 일러스트 명함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이모티콘 가득한 글을 남겼는데요. 사진 속에서 ‘사랑꾼’ 면모가 톡톡히 느껴졌습니다. 김진아에 대한 애정도, 김진아를 응원하는 마음도 느껴졌죠. 또, 김진아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데이트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김진아는 이태호와 같은 사진을 올리며 럽스타그램임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김진아는 이태호와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1. 본인이 총 못 쏴놓고는 왜 저보구 ‘아 김진아씨!’ 하시는 거죠 이태호씨??? 2. 서운한 건 알겠는데 목 안 아파? 3. 그래도 항상 스릉♥”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사실 이전부터 축구 덕후로 알려지며 스포츠에 관심을 표했던 김진아인데요. 축구는 아니지만 스포츠 종목 중 하나인 배구 선수와 만난다는 것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축구장을 찾으며 축덕임을 드러내왔던 김진아, 이제는 배구 보러 온 모습을 더 많이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한편, 김진아는 연애의 맛 하차 후 작가로서의 활동과 유튜브 활동 등을 해왔습니다. 지난 2019년 김진아는 에세이 ‘아임 파인, 앤유?’를 발매하며 작가로 데뷔했습니다. 유튜브에서는 ‘토닥토닥 김진아’라는 채널을 운영하며 책을 읽어주고 공유하는 활동을 했었죠. 이렇게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듯한 김진아, 앞으로의 도전도 연애도 꽃길만 가득하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