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호 팬은 유명 브랜드 치과 소유한 원장님이십니다”

 

2018년에 방영된 인기 드라마 <스카이캐슬>을 기억하시나요? 스카이캐슬은 평범한 사람이면 상상할 수 없는 금수저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다루면서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요. 대대손손 의사 가문을 만들고 싶은 엄마가 드라마에 나온다는 것이 특히 인상적이었죠. 연예계에서도 이른바 상위 0.1%만이 꿈꿀 수 있는 의사 아버지를 둔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의사 아버지 아래서 부와 명예를 모두 가진 금수저 연예인들은 누구일까요?

대형치과 대표원장 딸
여자친구 엄지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여자친구의 엄지입니다. 엄지는 친근한 이미지와 달리 연예계에서 손꼽히는 금수저인데요. 그녀는 ‘엄지 금수저’, ‘엄지 아버지’라는 심상치 않은 검색어를 가졌죠. 실제 여자친구 엄지의 아버지는 국내 유명한 M 치과 한 지점의 원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M 치과는 서울에만 9개, 경기도 12개, 인천 9개, 충청도 1개, 전라도 7개, 경상도 5개 총 45개가 운영되고 있는 치과그룹입니다. 치과 매출 자체가 워낙 높은 상황이니 그녀의 아버지는 엄청난 재력가라고 예상할 수 있죠.

여자친구 데뷔 당시, 그녀의 아버지가 운영하고 있는 M 치과 공식 페이스북에 여자친구를 소개하는 게시물이 올라와 크게 화제가 되었는데요. 해당 게시물은 M 치과의 공식 페이스북으로 여자친구 데뷔곡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어 “걸그룹 데뷔를 알려드리는 이유는 멤버 중 엄지 양이 원장님의 막내딸입니다”라고 덧붙였죠.

이후에도 해당 페이지에 여자친구 사인 및 사진 등이 업로드되며 대표원장님의 딸 사랑이 엿볼 수 있었습니다. 연예계에서도 금수저로 불리는 엄지는 주변 사람들에게도 자주 베푼다고 하는데요. 여자친구 멤버들 사이 ‘엄마’는 ‘엄마 카드’가 아닌 ‘엄지 카드’로 통한다는 귀여운 에피소드도 있죠.

현실판 하얀거탑 주인공 딸
트와이스 미나

두 번째 주인공은 바로 트와이스에서 청순함을 맡고 있는 미나입니다. 일단 트와이스 미나가 이중국적인 건 팬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한데요. 일본인이지만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태어나 일본과 미국 두 개의 국적을 가지고 있죠. 또한 그녀는 백화점 쇼핑 중 JYP 관계자에게 길거리 캐스팅을 당할 정도로 남다른 부티와 우아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연습생부터 금수저라는 소문이 따라다녔는데요.

데뷔 전 그녀가 다녔다던 오바야시 성심여자학원은 카톨릭계 명문 여학교입니다. 특히 일본 내에서도 높은 학비로 부자들이 다니는 학교로 유명한 곳이죠. 그녀는 그곳에서 11년간 발레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나를 이토록 든든하게 후원하는 원천은 바로 그녀의 아버지였는데요. 그녀의 아버지는 일본판 ‘하얀 거탑’ 배경으로 유명한 오사카대 의학부 소속, 미래 의료개발부 미래 의료 센터장이었죠. 과거 그는 한국 메디컬 뉴스가 인터뷰를 진행할 만큼 유명한 정형외과 의사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안과 외래 교수직 아들
정해인

배우 정해인은 다산 정약용의 6대 직계 후손이라는 사실만으로도 크게 화제가 됐었는데요. 그런데 그 총명함은 정해인에게만 간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이미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명석한 의사였기 때문입니다.

정해인의 아버지는 가톨릭 의대를 졸업해 고려의대와 가톨릭의대 안과 외래 교수직을 수행했는데요. 더불어 백내장과 굴절수술 발전에 매진하며 국내외 학회의 정회원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에 있습니다. 정해인 아버지가 운영하는 병원은 현재 네티즌들이 성지순례를 갈 정도로 유명해졌다고 하네요.

동아종합병원장 아들
김민교

연기자 김민교의 아버지는 과거 동아종합병원의 병원장이었습니다. 당시 그 병원은 MBC 지정 병원이 되면서 더욱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는데요. 덕분에 집안의 재력이 높아지면서 김민교는 대지 1500평에 달하는 수영장이 딸린 집에서 어린 시절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짜장면이 500원이었던 1980년대, 초등학생이었던 김민교는 무려 1만 원의 용돈을 받으며 유복하게 생활했는데요. 그러나 그가 고등학교 3학년 이 되는 시절 아버지가 사기를 당하면서 가세가 기울어져 버렸죠. 김민교는 결국 자신의 아버지가 속세를 끊고 스님이 됐다는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