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좋아했던 이유가…” 이제야 이해되는 박수홍의 사진 한 장

 

최근 박수홍의 친형이 ‘박수홍의 수입을 횡령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항간이 떠들썩한데요. 이에 맞서 박수홍의 형 측 지인들은 ‘박수홍의 잦은 클럽 방문 비용’, ‘해외여행 비용’ 등을 내세우며 박수홍 흠집 내기에 나섰습니다. 여기서 네티즌들은 박수홍의 클럽 방문 취미에 관심을 갖게 됐는데요. 박수홍은 어쩌다가 클럽 늦바람이 들었을까요?

박수홍의
무서운 클럽 늦바람

때는 바야흐로 2016년, 40대였던 박수홍에겐 의외의 별명이 있었습니다. 바로 ‘불혹의 클러버’였는데요. 클럽에 빠지기엔 다소 늦은 감이 있는 나이임에도 클럽을 자주 간다는 취미를 밝혀 놀라움을 안겼죠. 그가 처음부터 클럽을 좋아했던 것은 아닙니다. 과거에만 해도 클럽의 탁한 공기와 시끄러운 분위기가 결코 자신과 맞지 않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세월이 지나 박수홍은 “클럽은 눈으로만 봐도 행복하고 이젠 귀도 행복하고, 정말 멋진 플레이스다.”라며 예찬론을 펼쳤죠. 더불어 “만남 때문에 가시는 분들도 많잖냐. 솔직히 나도 외로워서 가는 것도 있다.”라고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중들은 “나잇값 좀 하지”, “박수홍의 점잖은 이미지랑 안 어울린다, 깬다”라고 다소 차갑게 반응했습니다.

스페인 클럽까지 원정

클러버 박수홍의 열정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2017년, 그는 클럽의 성지 ‘이비자’까지 진출했기 때문이죠. 참고로 이비자는 스페인의 섬 중 하나로 밤이 되면 섬 전체가 거대한 클럽으로 변할 만큼 ‘환락에 취하는 섬’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박수홍은 오래전부터 이비자를 가는 게 자신의 꿈이었다고 고백했죠.

추가로 박수홍이 이비자 클럽의 상징 ‘누드비치’, ‘거품 파티’를 즐기고 싶다고 발언하면서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박수홍이 기대를 머금고 갔던 클럽들은 모두 파티가 종료된 상태였는데요. 그렇다고 포기할 박수홍이 아닙니다. 그는 선상클럽까지 정복한 후 자신의 집에 대형 거품 머신을 들여와 셀프 거품 파티를 벌였죠.

이제야 이해되는
그의 클럽 사랑

도대체 박수홍은 왜 클럽 죽돌이가 됐을까요? 사람들은 그의 연애사에서 비롯됐을 거라고 추측했습니다. 한때 박수홍의 지인은 ‘박수홍의 형은 박수홍이 결혼하고 독립하면 금전난이 생길까 봐 결혼도 반대했다.’라고 제보했는데요. 실제로 박수홍은 목숨만큼 사랑하던 연인과 결혼을 꿈꿨으나, 가족이 극심하게 반대를 해서 연인과 헤어짐을 겪고 결혼에 회의감을 느꼈던 적이 있었습니다.

박수홍은 이 시련을 “팔 한 쪽을 자른 것 같았다.”라고 표현할 만큼 매우 힘들었다고 밝혔는데요. 가족이 반대하는 결혼을 하느니 차라리 혼자 사는 게 낫겠다는 마음까지 갖게 됐죠. 정신적으로도 고통받았던 박수홍은 클럽에 자주 드나들며 시끄러운 분위기에 자신을 맡기고 잠시나마 생각을 비워냈던 것입니다

클럽에서도 들려온
그의 미담

이러한 박수홍의 취미를 약점 삼아 그의 친형 측근들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형이 박수홍의 수입을 횡령했다고 하는데, 박수홍은 빈털터리가 아니다. 박수홍의 클럽 지출 비용, 해외여행 등 품위 유지에 들어간 지출이 많다.”라고 말이죠. “대중이 생각하는 것만큼 박수홍은 착한 사람이 아니다.”라며 박수홍을 흠집 내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논란에 결국 클럽 관계자까지 등판했는데요. 관계자의 증언은 의외였습니다. “클럽에서 경호원 알바를 하고 있었는데, 너무 피곤하고 지쳐있을 때 박수홍 님이 이걸 캐치하고 따뜻한 커피를 사주셨다.”라며 박수홍의 미담을 밝힌 것이죠. “박수홍이 클럽에서 즐기는 것이 이해가 된다. 답답하고 속상하니 다 잊고 신나게 놀고 싶은 거지”라는 박수홍 옹호글도 쏟아졌습니다.

현재 박수홍은 고양이 다홍이와 지내면서 클럽 방문을 잠시 끊었다고 하는데요. 클럽을 가던 안 가던 위태로운 상황에도 미담이 쏟아지는 박수홍은 그저 빛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루빨리 형과의 갈등을 해결하고, 예전처럼 밝은 모습으로 볼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