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검까지 등극’ 아이돌보다 돋보인다는 백업댄서의 실제 모습

 

과거에는 백업댄서를 ‘백댄서’로 칭하며 부정적으로 보는 인식이 강했었는데요. 한데 백업댄서는 단순히 가수의 뒤에 있는 댄서가 아니라, 가수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무대를 함께 만드는 댄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수만큼이나 독보적이고 파워풀한 매력을 지니고 있죠. 실제로 남다른 무대 장악력으로 가수만큼이나 이슈가 됐던 댄서들이 있습니다. 과연 그들의 매력은 어떨지 함께 보러 가실까요?

고혹적인 ‘뱀 상’
엑소 카이 백업댄서

얼마 전 엑소 멤버 카이는 솔로로 컴백했었는데요. 섹시한 솔로 무대를 선보인 카이만큼이나 화제가 된 건 그의 뒤에 있던 여성 백업댄서였습니다.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와 태연을 섞은 외모다, 연예인 포스를 풍긴다, 아이돌 같다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쏟아졌죠.

그녀의 정체는 wayb라는 댄스팀에서 ‘노제(no:ze)’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댄서였는데요. 카이 이전에도 로꼬, 김범수의 무대를 함께 꾸미기도 했었죠. 이처럼 노제의 범상치 않은 외모가 연일 화제가 되면서 그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약 35만 명에 도달했습니다.

홈마까지 등장
강다니엘 백업 댄서

강다니엘, 전소미 등 많은 아이돌의 무대에 함께 올라 얼굴을 알린 미모의 댄서가 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김지향’인데요. 그녀는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출신으로 방송댄스를 전공한 베테랑 댄서죠. 강다니엘과 무대를 하기 전부터 이미 그녀는 제니 닮은 꼴로 유명한 인물이었습니다.

김지향은 강다니엘과 커플댄스를 춘 뒤 더욱 유명해졌고 인형 같은 외모로 ‘걸그룹 센터감’이라는 반응을 얻었는데요. 이후 백현, 비의 깡 무대도 꾸며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습니다. 그 영향력이 워낙 세서 종국엔 연예인들의 사진과 동영상 찍는 그룹 ‘홈마’까지 생기게 됐죠.

실검에도 등판
제시 백업 댄서

제시의 ‘눈누난나’ 뮤비에 등장한 댄서들 중 단연 돋보인 사람은 ‘유슬기’ 댄서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 뮤비 속 유슬기 댄서는 제시만큼이나 탄탄한 피지컬과 뇌쇄적인 연기로 실검에도 등판했기 때문입니다. 그녀 역시 이 활동을 특별한 활동으로 꼽았죠. 이 활동으로 인해서 그녀는 유명해지면서 히치스 수수깡 젤리 단독 CF도 찍게 됐습니다.

사실 유슬기 댄서는 3~4살 때부터 TV를 보고 춤을 따라 출 만큼 춤을 좋아했습니다. 학창 시절부터 ‘춤을 잘 추는 애’라는 소리를 들었죠. 고등학생 때부터 춤을 제대로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모던재즈와 방송댄스를 함께 배우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 선배 추천으로 공연 지원을 갔는데 그때 TIP크루라는 팀을 만나 본격적인 댄서 생활을 시작했고 지금의 독보적인 댄서가 된 것이죠.

YG 소속 가수한테
대시 받은 백업 댄서

연예인 못지않은 무대 장악력으로 이슈가 된 댄서가 있습니다. 바로 최혜진 댄서인데요. 그녀는 어렸을 적 어머니가 에어로빅을 하는 모습을 보며 춤에 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이후 중학교 때부터 댄스동아리에 가입하여 많은 무대 경험과, 각종 댄스대회 입상을 쌓았죠. 그녀는 20살이 되자마자 전문적인 댄서가 되자는 목표를 가지고 쓰리잡까지 뛰면서 악착같이 돈을 모아 서울로 상경했습니다

상경 후 최혜진 댄서는 yg 댄스팀 오디션을 통과하고 YG 소속 댄서가 됐는데요. 그녀는 자신의 분야에 열중하는 모습과 매력 있는 외모를 갖춰 YG 소속 가수에게 대시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꾸준히 싸이의 댄서를 하다가 싸이가 YG를 나오자 함께 YG와 계약을 해지했는데요. 그렇게 싸이의 고정 댄서가 된 최혜진은 현재 제시의 댄서까지 하며 종횡무진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