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식증, 백수… 20kg뺐더니 이젠 연예인들이 먼저 찾죠”

 

인생에서 ‘운동’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숙제인 것 같습니다. 건강을 위해선 꼭 해야 되는 게 맞는데 시작하기까지가 쉽지 않죠. 또한 멋진 몸을 가진 헬스 트레이너는 나와는 먼 세상의 사람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늘 만나볼 인기 Top3 헬스 트레이너도 과거엔 병약미와 비만까지 갖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들은 어떻게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을까요?

75kg → 55kg 감량

인간승리 여대생

박지은 헬스 트레이너는 방송까지 출연하여 운동과 다이어트 정보를 제공하면서 큰 인기를 끈  ‘스타’ 트레이너입니다. 식단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시기에 그녀는 자신의 블로그에 저칼로리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 레시피를 소개하면서 1,600만 여명의 누적 방문자 수를 기록하게 됐는데요. 무려 7년여 동안 글을 올리며 많은 이들의 다이어트에 도움을 줬습니다.

그녀는 학창 시절까지만 해도 통통한 학생이었고 살을 빼고자 시작한 운동에 완전히 중독된 후, 공부는 뒤로한 채 운동에만 집중했습니다. 학점은 2점대까지 떨어져서 학사경고를 받기도 했죠. 나중엔 지나친 식단과 운동으로 폭식증까지 겪어 다시 75kg까지 살이 쪘습니다. 더불어 공무원 시험에도 계속 낙방하며 암흑기를 보냈는데요. 그녀는 이 시절 자신은 ‘한심한 여대생’이었다고 회상했습니다.

박지은 트레이너는 다시 정신을 차리고 헬스장을 열심히 다니며 자신을 가꿔나갔습니다. 이때 블로그 포스팅을 시작하게 됐죠. 그렇게 재기에 성공한 박지은 트레이너는 체육 전공자들이 모인 아카데미를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할 수 있었고, 서울에서 가장 인기 있는 헬스 트레이너 중 한 명이 됐습니다. 운동 관련 책을 5권이나 썼고 방송 출연 모델 섭외 요청이 밀려들어오고 있죠.

두 아이 엄마라는

‘피트니스 여신’

김아름 트레이너는 트레이너와 피트니스 선수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아이돌 같은 외모와 탄탄한 보디라인을 갖춰 사람들 사이에서 ‘피트니스 여신’으로 통하고 있는데요. 사실 김아름 트레이너는 과거에 한 시간만 운동해도 다음 날 학교를 못 갈 정도로 몸이 엄청 약했습니다. 이를 개선하고자 웨이트 트레이닝을 시작하게 됐고 매력에 빠져 진로까지 바꾼 것이죠.

자신이 선택한 길에 대한 확신과 애정으로 그녀는 ‘WBFF KOREA 2016’ 디바 비키니 모델 톨 부문에도 출전했는데요. 준비 기간이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3위를 차지했죠. 다른 선수들과는 다르게 태닝이 안 된 하얀 피부로 출전하여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더욱 놀라운 건 그녀가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인데요. 그녀는 출산 전에도 ‘산전 운동’ 영상을 SNS에 올리며 임산부에게 도움이 되는 운동법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출산을 한 후에도 100일이 채 되기 전에 다시 헬스를 하는 모습을 올렸죠. 이런 열정 덕에 그녀는 많은 헬스인들에게 좋은 자극이 되고 있습니다.

스타들이 찾는 유명 트레이너

이국적 매력으로 유명해진 헬스 트레이너 ‘린다’는 건강한 여성이 되기 위해 운동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근육 때문에 남자 같다’는 반응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자신감 넘치는 나’가 되고자 즐겁게 운동에 임하고 있죠.

이런 그녀도 과거엔 70kg를 넘는 과체중이었는데요. 식사를 거의 하지 않고 감량을 하는 것이 몸에 해롭다는 것을 깨닫고 10년 동안 운동으로만 감량을 성공해낸 ‘건강한 몸’의 장본인이 됐습니다. 매력적인 얼굴과 식스팩으로 그녀는 많은 이들의 ‘워너비’가 됐고 스타들의 트레이닝에도 매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