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식 춤 하나로 박진영에게 극찬 받은 소녀의 현재 근황

 


2009년에 데뷔해 마의 7을 넘지 못하고 해체한 아이돌 그룹 레인보우를 기억하시나요비록 2016년 해체했지만그전까지 무명 시절부터 인기 전성기 시절까지 레인보우를 훌륭하게 이끈 리더김재경의 근황이 화제입니다레인보우 해체 이후 배우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김재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DSP의 소녀 가장
박진영의 인정을 받다




레인보우는 2009년 야심 차게 데뷔했습니다데뷔 전부터 데뷔 일정이 여러 차례 연기되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카라의 후배라는 타이틀로 주목을 받았습니다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데뷔곡은 인기 차트에서 저조한 순위를 기록했고레인보우는 대중적인 인기를 얻지 못했습니다.






레인보우는 2010년 더욱 치밀하게 준비해 복귀를 준비했지만설상가상으로 소속사 사장이 뇌출혈로 쓰러지면서 컴백은 백지화될 뻔했습니다김재경은 이에 크고 작은 예능에 직접 발로 뛰면서 레인보우를 알리기 시작했습니다이 시기 김재경은 예능 <달콤한 밤>에 출연해 성인식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패널로 있던 박진영으로부터 극찬을 받기도 했죠그만큼 실력이 보증되어 있었기에 팬들은 레인보우의 컴백을 응원했습니다.




결국 레인보우는 그해 8월 ‘A’로 대박을 치면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는데 성공했습니다연달아 발매한 ‘Mach’까지 좋은 성적을 거둬 인기돌의 반열에 올랐습니다팬들은 소속사의 제대로 된 서포트도 없이 홀로 레인보우를 이끈 리더 김재경에게 안쓰러움 반응원 반의 마음으로 소녀 가장이라는 별명을 붙여주기까지 했죠.

레인보우를 떠나
이제는 배우로




김재경은 레인보우 활동을 하면서도 짬짬이 연기활동을 해왔습니다. 2014년에는 드라마 <신의 퀴즈 4>에서 전직 아이돌 출신 검시관 임태경으로 등장해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레인보우 해체 후에는 본격적으로 연기자로 전향한 행보를 보였는데요.




2018년에는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에서 주인공 한태주의 고모 한말숙으로 등장했습니다. 1988년으로 돌아간 조카 한태주에게 반하는 등 극에 코믹함을 불어넣는 비중이 적은 조연 캐릭터였지만연기력에 호평을 받으며 김재경의 복귀를 알린 작품이었습니다김재경은 같은 해 방영된 드라마 <배드파파>에서는 열혈형사 차지우로 분해 열연을 펼쳤습니다.



김재경은 이듬해 방영된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는 사업 수안이 대단한 재벌 2세 베로니카 박으로 분했는데요부진한 시청률과는 별개로 아이돌 연기자임에도 안정적이고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김재경은 그해 SBS 연기대상 여자 조연상 후보에 올라 연기자로서 인정받았습니다.



김재경은 현재 고공행진 중인 드라마 <악마판사>에 출연 중입니다바로 어딘가 어리버리한 야망가, ‘오진주’ 판사를 맡은 것인데요화려한 외모로 미디어의 인기를 얻은 후 시범재판부의 일원이 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이지만말 그대로 악마 같은’ 캐릭터가 판치는 드라마에서 가장 인간적이어서 시청자들의 공감과 응원을 받는 역할이기도 합니다어리숙한 판사에서 점점 성장하는 캐릭터라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