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못 따라한다’ 백종원조차 인정한 홍콩 길거리 음식

 





홍콩은 한국인 여행객들의 입맛에도 잘 맞는 음식들로 수많은 먹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홍콩의 길거리 음식 역시 여행의 묘미 중 하나인데요. 오늘은 백종원이 홍콩에서 추천한 길거리 음식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나도 이 맛은 못 따라 한다’라고 말하며 다양한 음식을 즐겼는데요. 과연 어떤 음식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현지인 소울푸드




백종원은 카레위단을 두고 ‘우리나라의 떡볶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만큼 홍콩 사람들에게 친숙한 음식으로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길거리 음식이라고 말했죠. 카레위단은 카레 국물에 졸이듯이 익힌 어묵으로 식감이 좋고 짭조름한 맛에 자꾸 손이 가는데요. 한국인 여행객들 사이에서도 인기 있는 홍콩의 길거리 음식입니다.



백종원은 카레위단에 이어 돼지막창꼬치를 맛보았습니다. 이는 막창을 통째로 튀긴 후 한 입 크기로 잘라 다시 튀긴 음식입니다. 백종원은 양념을 바른 것과 안 바른 것은 맛의 차이가 있다며 꼭 양념을 발라 먹으라고 추천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카레위단보다 돼지막창꼬치를 더욱 좋아한다고 전했죠.

홍콩식 핫도그




백종원은 홍콩식 핫도그를 소개했습니다. 그는 한국식 핫도그랑 별 차이 안 나는 것 같지만 독특한 소스가 특징이라고 전했는데요. 마오네즈와 겨자, 달걀을 이용해 만든 소스입니다. 백종원은 집에서도 몇 번 만들어 먹어봤는데 맛이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핫도그는 빵에 소시지, 소스가 들어가는 단출한 구성이지만 그 맛은 무척 훌륭한 편이죠.

토마토 라면





백종원은 토마토 라면을 맛보기도 했습니다. 토마토와 라면은 독특한 조합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듯한데요. 백종원은 토마토 라면을 두고 케첩에 살짝 토마토 향이 들어가 있는 것 같고 토마토의 신선함이 느껴지고 새콤하다고 전했습니다. 새콤함이 국물의 풍미를 높여준다고 소개했죠. 백종원은 토마토 라면에 버터 연유를 듬뿍 바른 크리스피 번을 함께 맛보았습니다.

생강 푸딩




백종원은 디저트로 푸딩을 택했습니다. 우유로 만든 푸딩에 생각이 들어가는 독특한 푸딩이었는데요. 그는 생강 푸딩에 대해 첫 숟갈은 생강 향이 강하지만 먹다보면 고소함만 남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백종원은 ‘입에 들어가면 바로 푹 녹아버려요’라는 말을 남기며 푸딩의 맛을 즐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