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연애 가장 많이 한 배우 2위 현빈, 그렇다면 1위는?

 

아무리 시대가 달라졌다지만, 연예인들에게 공개연애는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연애하면 연애하는 대로, 헤어지면 헤어지는 대로 대중들의 관심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감하게 공개연애를 선택한 배우들도 있는데요. 과연 어떤 배우가 가장 많은 공개연애를 선택했을까요?

5위 송혜교

5위는 총 3명과 공개연애를 한 송혜교입니다. 송혜교는 그간 찍었던 거의 모든 작품에서 상대 배우들과 열애설이 터진 배우인데요. 신인 시절 출연한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에서부터 상대역인 이창훈과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죠. 송혜교의 첫 공개연애 상대는 2003년 히트작 <올인>에서 합을 맞춘 이병헌이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한 두 사람은 1년 8개월의 열애 끝에 결별하게 되었죠.

2008년에는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만난 현빈과의 연애를 인정했는데요. 송혜교와 현빈은 3년이나 연애하며 연예계 대표 커플로 떠올랐지만 현빈이 입대하면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2016년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종영 직후 송중기와 열애설이 터졌는데요. 송중기와 송혜교는 2017년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대중들을 놀라게 했죠. 결혼 발표 3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송송 커플’로 불리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2년도 지나지 않은 2019년 6월 이혼조정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하며 이혼 소식을 알려 큰 충격을 주었죠.

4위 김민희

김민희의 첫 공개연애는 2003년 미국에서 발각되었습니다. 상대는 당시 최고의 청춘스타였던 이정재였죠. 두 사람은 2007년 아쉽게도 만 3년간의 열애를 정리하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김민희는 이듬해 6살 연하의 모델 이수혁과 공개연애를 발표했는데요. 하지만 그런 두 사람도 2010년 헤어지게 되었죠.

김민희는 이후 2013년 10여 년간 친구로 지내오던 조인성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발표해 대중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오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터라 결혼설도 심심치 않게 제기되곤 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1년 반 만에 결별하게 되고, 좋은 친구 관계로 돌아갔다고 밝혔죠.

김민희의 네 번째 공개연애는 전 국민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 연애가 다름 아닌 불륜이었기 때문인데요. 그 상대는 바로 영화감독 홍상수였습니다. 22살의 나이 차보다 더 놀라운 것은 홍상수가 유부남이었다는 사실이었죠. 김민희와 홍상수는 곧 불륜 사실을 인정하면서 ‘진심을 다해 사랑하고 있다’라며 서로의 불륜을 미화하는 모습까지 보이며 대중의 공분을 샀습니다. 심지어 2017년에는 유부남 영화감독과 불륜을 저지르는 여배우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개봉했는데요. 마치 두 사람의 이야기를 영화로 옮긴 듯해 더욱 질타를 받았죠.

3위 손태영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손태영은 신인 시절부터 각종 스캔들을 몰고 다닌 걸로 유명한 배우였습니다. 손태영은 2001년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과 짧은 교제를 한 걸로 알려졌는데요. 이후 신현준과 1년여 간의 공개연애를 하기도 했죠. 이 과정에서 손태영이 주영훈과 신현준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쳤다는 놀란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손태영은 2006년 뮤직비디오 감독 ‘쿨케이’와 다시 공개연애를 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죠. 하지만 1년 만에 결별한 손태영은 2008년 권상우와 깜짝 결혼을 발표해 다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손태영과 권상우는 현재 두 아이와 함께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거듭났습니다.

2위 현빈

현재 손예진과 함께 연예계 대표 선남선녀 커플의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는 현빈은 손예진 이전에 3명의 공개 연애를 한 적이 있습니다. 현빈이 이미 톱스타였던 2007년, 당시 신인 배우였던 황지현과의 열애가 그 시작이었습니다. 하지만 공개연애 한 달 만에 씁쓸한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현빈은 2008년 송혜교와 연애 사실을 밝히며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는데요. 안타깝게도 현빈의 군 입대와 동시에 결별하게 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2016년에는 강소라와 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죠. 하지만 두 사람은 1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1위 이동건

이동건은 유독 공개연애를 많이 한 배우로 이미 유명한데요. 무려 5번의 공개연애를 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이동건은 2002년 드라마로 만난 김민정과 청춘스타 커플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성격 차를 이유로 2년 만에 결별하게 되었죠. 2004년에는 엄청난 인기몰이를 한 드라마 <낭랑 18세>에서 합을 맞춘 한지혜와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영화 <B형 남자친구>에 투톱 주연으로 캐스팅되는 등 연예계 대표 커플로 떠올랐지만 4년간의 열애 끝에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동건은 2008년 불의의 사고로 남동생을 잃은 후 옆에서 자신을 위로해주던 차예련과 연인 관계로 발전하기도 했지만 1년 만에 결별했는데요. 2015년에는 1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티아라 출신 배우 지연과 공식 커플이 되었습니다. 2017년 2월 지연과 결별한 이동건은 7개월 뒤인 9월,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함께 출연한 조윤희와 결혼을 발표해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같은 해 12월에는 딸 이로아까지 얻었지만 작년 안타깝게도 이혼 사실을 알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