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가 직접 만들었다는 잠옷·베개의 가격이 공개됐다

 

BTS 진이 기획에 참여한 굿즈 공개
잠옷 가격이 11만 9,000원
비싼 가격에 팬들 비난 이어져

K-POP 문화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IP(지식 재산권)를 활용한 굿즈 시장 역시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돌 멤버가 제작, 디자인 등에 직접 참여한 한정판 굿즈들은 비싼 가격에도 1분 만에 완판되곤 하는데요. 이런 가운데 방탄소년단 멤버 (본명 김석진)이 기획에 참여한 굿즈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출처 : 인더숲
지난 2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는 팬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 숍(Weverse Shop)’에 잠옷 두 벌과 베개를 공개했습니다. 하이브는 “잠들기 전 돌아본 오늘 하루는 칭찬 혹은 반성, 진의 기발한 기획으로 완성한 파자마와 베개를 소개한다”라며 해당 굿즈를 공개했죠.

공개된 잠옷베개에는 천사와 악마로 표현된 진의 캐릭터가 새겨져있었죠.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나와 쇼호스트 콘셉트로 굿즈들을 직접 사용하는 모습도 담겼습니다.



출처 : 위버스 숍
영상 속에서 진은 “제가 80% 정도 아이디어를 냈다”라며 “구상만 했을 뿐인데 최고의 능력자분들이 도와주셔서 너무 좋은 제품이 나온 거 같다”라고 전했죠. 하지만 진을 포함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홍보에도 팬들은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공개된 잠옷의 가격이 11만 9,000원, 베개 가격이 6만 9,000원으로 다소 비싼 가격으로 책정됐기 때문입니다. 가격에 대해 몰랐던 건지 진 역시 “잠옷 좋은 소재 써달 했지만 무슨 가격이… 나도 놀랐네”라는 입장을 전했는데요.

특히 진에 이어 다른 멤버들도 이 같은 굿즈를 릴레이로 공개할 예정이기에 팬들은 “전부 다 이렇게 비싸게 팔 거냐”라며 우려를 드러냈습니다.

실제 한 누리꾼은 “작은 회사가 아티스트 잘 만나서 돈에 눈 뜨니까 이런 부대사업에 열중한다”라며 날 선 비판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해당 굿즈는 예약 판매로 진행되며, 현재는 품절된 상태로 오는 17일부터 배송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