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연기 안 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세영이 작정하고 날린 일침

 

6살의 나이에 데뷔한 배우 이세영
과거 인터뷰에서 ‘어른스러운 역할’ 관련 질문받아
이에 이세영 “벗는다고 성인으로 보겠냐?” 답변

1997년 불과 6살의 나이에 연예계에 발을 내디딘 소녀가 있습니다.

이 소녀는 딸이 연예인이 돼 브라운관에 모습을 비추면 사람들이 알아봐 유괴나 납치를 피할 수 있을 거란 어머니의 다소 독특한 생각으로 배우의 길에 들어서게 됐는데요.

이 소녀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고 최근에는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이는 바로 배우 이세영의 이야기인데요.

아역 배우 당시 이미지 때문에 사람들은 이세영을 어리게 보곤 하는데요. 사실 1992년생인 이세영은 어느새 31살의 숙녀가 됐죠.

어려 보이는 이미지 때문일까요? 과거 이세영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어른스러운 역할이 욕심나지 않냐?’라는 질문을 받기도 했습니다.

아역 이미지를 벗기 위한 노출 연기 계획에 대해 돌려서 질문을 던진 거였죠.

이에 이세영은 “아직 26살이다. 캐릭터를 소화하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라면 어린 외모도 만족한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캐스팅을 신경 안 쓰는 건 아니지만 그 역할에만 어울리면 된다”라고 덧붙였죠.

그러면서 이세영은 “제가 벗는다고 해서 성인으로 보일까요?”라며 똑 부러지는 대답을 내놓았는데요.

솔직하면서도, 배우로서 정직하게 자신의 길을 가겠다는 이세영의 진심이 담겨있는 답변이었죠.

해당 인터뷰 내용이 뒤늦게 재조명되면서 누리꾼들은 “이세영답다”, “결국 이렇게 증명해 보였다”, “외적인 섹시가 중요한 건 절대 아니다”라며 박수를 보냈습니다.

한편 이세영은 다른 인터뷰에서 배우로서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싶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연기가 평생 걸어갈 길이기 때문에 천천히 가더라도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싶다”라며 “욕심이 많아서 절대 나태해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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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thoughts on “‘노출 연기 안 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세영이 작정하고 날린 일침”

  1. 결국 상공하는 구나. 대장금, 소나기의 어린 세영이 어느날 잊혀졌었는데, 월계수양복점에 나왔을 때 아 맞아 그 아이가 이렇게 커서 나타났네. 그 사이에 뭐 하다가? 알고보니 학업 때문에 공백기가 있었더군요. 본분에 충실한 연기자 이세영은 롱런이 보아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가 될 갓입니다. 인성, 능력, 성실성, 외모, 발성, 연기력 다 갖춘 실력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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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대배우들은 섹시하지 않아도 노출없이도 오로지 케릭터소화력과 극중 몰입감으로 대배우를 입증한다. 그것을 알아보는 팬들이 시청자들이 응원하고 있다..
    연기력없는 얼굴승부는 제외한다. 거부한다. 송ㅎㄱ 스타일 정말 별로다. 전ㄷㅇ 이 훨씬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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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이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보여준 완벽한 연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해외에서 시청한 일부 국가에선 시청후 눈물바다가 되었다는 후문. 대장금의 역대 기록을 넘어 전설이될 명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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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나이가 들고 연기가 무르익으면 자연스럽게 성숙한 연기를 보여드릴수 있겠죠
    기자님 설마 이런답변 말고 쓰레기 같은 질문을 하시려고 그런건 아니겠죠? 라고 똥침을 날려버리지
    솔직히 아역부터 팬이었고
    연기 잘하고 이미지 좋은데 왜 찐따들은 여배우들을 자꾸 벗기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
    그럴꺼면 야동이나 보고 존마난거 잡고 반성이나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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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요즘 보기 드물게 현명한 생각을 가진 젊은인듯. “천천히 가더라도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싶다”라니. . . 이쁘기도 하지
    돈과 명예를 위해 정신없이 뛰기만 하다가 정작 자신을 잃고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부모님이 자식 교육 잘 시키신듯. 자랄 때 부모의 가정교육이 정말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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