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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아내와 이혼했던 재벌 2세가 재혼한 아내와 나타난 뜻밖의 장소
신세계 부회장 정용진이 플루티스트 한지희와 재혼 후 오랜만에 두 사람이 함께 모습을 비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용진은 최근 SSG랜더스 홈구장을 방문했다. 남편의 시구를 응원하기 위해 한지희도 동행한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 부회장 정용진이 플루티스트 한지희와 재혼 후 오랜만에 두 사람이 함께 모습을 비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용진은 최근 SSG랜더스 홈구장을 방문했다. 남편의 시구를 응원하기 위해 한지희도 동행한 것으로 보인다.
최태원(59) SK그룹 회장과 이혼 소송을 벌이고 있는 아내 노소영(58)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1조 4000억 원 상당의 재산 분할을 요구하는 맞소송을 내며 재벌가의 억대 위자료가 집중되자 과거의 재벌가 이혼 위자료도 재조명되고 있다.
정용진과 고현정은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처음 만났다. 특히나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영화 같은 이야기로 인해 오랜 시간 누리꾼들에게 회자되기도 했다. 이들이 처음 만났을 당시 정용진은 25세, 고현정은 22세로 다소 어린 나이에 만남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