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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4조 맞나요?” 질문에 서장훈이 피식 웃으며 꺼낸 한마디
서장훈이 4조 재산설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한 시청자는 서장훈에 진짜 재산이 4조원이냐며 물었다. 서장훈은 아니라 답했지만 그의 실제 부동산은 약 400억원 정도이다.
서장훈이 4조 재산설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한 시청자는 서장훈에 진짜 재산이 4조원이냐며 물었다. 서장훈은 아니라 답했지만 그의 실제 부동산은 약 400억원 정도이다.
4월 25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러시아 여자친구를 반대하는 부모님 때문에 고민하는 의뢰인이 출연했다. 의뢰인은 여자친구를 한국에 데려오기 위해 어학당을 다니기 위한 ‘증거금’ 1,000만 원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4월 18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13년지기 친구의 뒤치다꺼리 이제 그만하고 싶어요’라는 주제로 한 배우 지망생 의뢰인이 출연해 고민을 털어 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고민 해결이 끝난 의뢰인은 MC 서장훈에게 “저희 구면인데 혹시 기억나세요?”라며 운을 뗐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에는 전 여자친구로 인해 돈을 잃은 사연자가 등장했다. 그는 1000만원을 잃었다며 착잡한 심경을 토로했다. 서장훈은 철없던 자신의 인생 공부를 했다고 생각하라며 변호사 비용 선임하는 것보다 낫다고 조언했다.
방송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 씨가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주 세 번씩 투석을 한다”는 글과 함께 투석 부작용으로 빨갛게 부어오른 팔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이수근은 지난해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아내의 투병 생활을 언급했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한 달 월급의 2/3, 약 200만원을 모바일 게임에 쏟아붓는다는 남성이 등장했다. 이 남성에게는 아내도, 어린 딸도 3명이나 있었다. 게임에 돈을 쏟아부어 기름값마저 부족하다고 아내는 고민을 토로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30대 유튜버 부부가 고민을 토로했다. 남사친, 여사친 사이에서 임신을 하자 자극적인 기사에 안 좋은 댓글이 달린다며 속상하다는 두 사람은 서장훈의 “아무도 안본다”는 단호한 조언에 수긍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동성친구에게 고백을 받았다는 사연자가 등장했다. 서장훈과 이수근도 쉽게 해결해 줄 수 없는 고민이기에 홍석천에게 SOS를 요청했다. 홍석천은 사연자에게 진지하게 조언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소개팅 앱에 중독된 남성이 등장했다.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어 앱을 사용했다던 사연자는 어느새 5개의 소개팅 앱을 사용중이라 밝혔다. 유료결제도 마다하지 않는 그에게 서장훈은 진중한 조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