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하우스

4월 21일 방송된 SBS 상담 프로그램 ‘써클하우스’에서 오은영이 탈모로 인해 결혼을 포기했다는 써클러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했다. 이날 방송에는 점을 두피에 찍어 문신으로 대머리를 디자인하는 대머리 디자이너 ‘햇님이’가 출연했다.

오은영박사와 남편의 러브 스토리가 공개됐다. 오은영 박사는 자신이 깁스했을 당시, 남편이 직접 씻겨주고 했다며 남편의 고마움과 사랑을 드러냈다. 오은영 박사의 남편은 같은 의과 대학 출신으로 피부과 의사이다.

한가인이 악플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고백해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써클하우스’에서는 데뷔 후 첫 예능 MC를 맡은 한가인이 익숙해지지 않는 악플에 대해 전했다. 오은영 박사 또한 이에 대한 충고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