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배를 타고 단둘이 본격적인 무인도 생활을 시작했다. 여행에 들뜬 도경완과 달리 장윤정은 “아니 혼자 가지 왜 날 데리고 오냐고!“라고 볼멘소리로 투덜댔지만 도경완은 “너 없는 삶이 의미가 있니?“라고 멋지게 대답했다.

24년 차 트로트 가수 장윤정은 “행사 한 번에 중형차 1대 값이라 ‘걸어 다니는 중소기업’이라 별명이 됐다”고 ‘장회장’ 별명이 붙은 이유를 밝혔다. 전성기 시절 최대 5000만 원 정도로 받던 그는 현재 2000만 원대의 비용을 받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5일 tvN STORY ‘다시 언니’에서 중학생 늦둥이 딸을 키우는 50대 워킹맘의 사연이 공개된 가운데, 장윤정이 이야기에 공감하며 “학부모 모임 나가면 위축된다”고 토로해 관심이 쏠렸다. 이날 사연자로 등장한 54세 이세라 씨는 20년 차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헬로오디션’에 출연 중인 장혜리가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이건우 심사위원은 장혜리가 장윤정, 홍진영, 송가인의 맥을 이을 트로트 가수라고 평하기도 했습니다.